성 전환자들 투표인 명부 이름 틀려
앨버타 성 소수자 인권단체는 앨버타 전역에 걸쳐 35명의 성전환자들로부터 선관위로 부터 잘못된 이름이 기재된 우편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전환 후 이름을 바꾸었으나 출생시 이름이 기재된 것이다. 선관위는 투표인 명부 작성을 할 때 국세청의 세금신고 명부를 참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
기사 등록일: 2015-10-16
부재자 투표, 4일 동안 360만명 투표
캐나다 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이번 총선 부재자 투표는 금요일-추수감사절 월요일까지 4일동안 약 360만명이 투표한 것으로 밝혀져 2011년 부재자투표에 비해 71%가 늘어났다. 선관위 통계에 따르면 금요일에는 85만명, 토요일에는 78만명, 일요일에..
3당 3색 정책비교
에너지와 환경문제보수당은 앨버타 오일샌드를 세계 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 건설을 계속할 예정이다. 엔브리지가 시공하는 79억달러 규모의 Northern gateway pipeline 공사와 트란스 캐나다가 시공하는 120억 달러 규모의 Energy east pipeline공..
시의회, 캘거리 신임 경찰서장 선임
지난 3월 앨버타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릭 한슨 서장의 후임을 물색해 온 캘거리 시의회가 6개월 동안의 고심 끝에 로저 차핀을 신임 경찰서장으로 선임했다. 캘거리 경찰 커미션의 로드 퐁 의장은 “수 개월 동안 시민들과 캘거리 경찰 등 다양한 분야..
기사 등록일: 2015-10-09
캘거리 시민들, 에너지 로열티 리뷰에 큰 관심 보여
지난 주 월요일 캘거리 텔러스 센터에서 열린 에너지 로열티 리뷰 오픈 하우스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에너지 로열티 패널은 로열티 리뷰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참여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문답 시간을 가졌다. 오픈 하우스에 ..
대한민국 건군 67주년 기념포스터가 캐나다에 소개
지난 10월 1일은 대한민국 건군 67주년을 맞이한 국군의 날이었다. 이에 캐나다 국방무관으로 있는 최장민 대령은 한국전에 참전했던 캐나다와 한국 노병들을 기리기 위해 특별 포스터를 제작해 캐나다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에 게시되었다. 캐나다 국방부에 ..
운전 중 콘크리트 덩어리가 굴러 온다면?
고속도로 운전 중 거대한 바위 덩어리가 굴러 온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그러나, 캘거리 여성인 제이미 에드먼선 씨가 2번 고속도로에서 실제로 이 같은 일을 당해 자칫 목숨을 잃을 뻔했다. 제이미 씨는 자신이 생명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구급..
앨버타 시민들, “세금 인상은 안돼”
와일드 로즈, NDP 제치고 지지도 선두 NDP 주정부의 첫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앨버타 시민들은 재정적자를 충당하기 위한 세금 인상에 반대하고 있으며 인프라 건설 등 경기부양을 위한 주정부 재정지출 확대에 대해서는 대체로 찬..
캘거리에 본사 둔 2개의 화학 제조회사 합병
화학 제조회사 슈페리어 플러스(Superior Plus)가 같은 업계 회사인 캐넥서스(Canexus)를 인수 합병한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2개의 회사는 모두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캐넥서스 주식 보유자는 1주당 0.153의 슈페리어 플러스 주식을 받게 되며, 이로써 슈페리어는 3억 1천 6..
파티에서 칼 휘두른 살인범에게 종신형 선고
지난 2013년 1월 12일, 19세의 나이로 캘거리 대학생 브렛 비제를 칼로 찔러 사망케 한 미첼 하르크스에게 12년간 가석방 신청이 불가능한 종신형이 선고됐다. 당시 20세의 비제는 친구들과 함께 Brisebois Dr. N.W의 집에서 파티를 벌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