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레어 아파트 드디어 철거
캘거리 시가 비어 있는 오 클레어 아파트의 철거 비용으로 330만 달러를 부담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캘거리 시가 사업자에게 오 클레어 아파트를 매각하고서도 철거비용은 고스란히 시가 부담해야 하는 계약 조항이 논란이 되었으나 5년 이상 끌어 온 철거..
기사 등록일: 2015-10-09
캘거리 오 클레어 마켓 재개발, 다시 지연
오랫동안 지연되어 온 오 클레어 마켓의 재개발이 또 다시 멈춰 설 것으로 보인다. 부지 소유주인 하바드 개발이 기존 개발 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사무실 공간을 확대하고 플러스 15연결을 위한 제한 조건들을 충족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
에드먼튼 경찰, “비리혐의 잣대, 캘거리에 비해 너무 엄격”
지난 주 에드먼튼 경찰의 황당한 발언으로 캘거리 경찰을 놀라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발언의 요지는 에드먼튼에 비해 캘거리는 경찰의 비위사실에 대해 관대하다는 것이었다. 캘거리 경찰들은 사실상 ‘프리 패스 (Free Pass)’인데 반해 에드먼튼 경찰은 너..
자리 물러 나며 주수상 비난한 무역특사
짐 프렌티스 주수상에 의해 선임된 미국 무역특사, 롭 메리필드 씨가 NDP 정부에 의해 교체되면서 작심하고 노틀리 주수상에 대한 비난을 퍼부어 관심을 끌고 있다.롭 전 무역특사의 비난은 노틀리 주수상의 뉴욕 투지유치 방문에 맞춰 나온 것이어서 주수상..
트랜스 알타, ‘전기요금 조작관련 벌금 합의’
5년 전 전기요금 조작과 내부자 거래 혐의가 인정되어 AUC와 과징금 조정 협상을 벌여 온 트랜스 알타가 5천 6백만 달러의 벌금을 무는 선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조정안에는 피해를 입은 앨버타 시민들에 대한 보상 조건은 들어 있지..
배출가스 조작 파문, 폭스바겐 캐나다 매출 감소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 휩싸인 폭스바겐의 캐나다 9월 매출이 19.6% 감소했다.폭스바겐은 지난 18일 미국환경보호청(EPA)에서 디젤 엔진 차량 검사 시 배출가스 정보를 조작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가 발견됐다는 사실을 적발한 이후 전 세계의 비난을 받..
TPP 마라톤 협상 끝에 타결
캐나다가 TPP 12개국 창립멤버 중에 하나가 되었다. 12개국 대표들은 미국 죠지아주 아틀란타에서 5일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잠정안을 이끌어낸 TPP(Trans Pacific Partnership(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약)는 전 세계 무역의 40%를 차지하는..
자유당 총선공약 발표
트뤼도 자유당 대표는 5일 88쪽에 달하는 총선공약을 발표했다. 선거공약에는 깨끗한 환경유지, 중산층의 세부담 경감, 대학생들에 대한 학비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강한 중산층을 위한 새로운 계획”이란 이름의 공약발표는 워털루 윌프레드 로리어 ..
니캡 두고 벌어지는 넨시 시장과 케니 후보의 설전
캘거리 넨시 시장과 보수당 제이슨 케니 후보의 니캡 설전이 점입가경이다. 시민권 선서식에서 니캡 착용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힌 넨시 시장과 니캡 착용불가 정책을 직접 도입한 제이슨 케니 후보가 서로 연일 포화를 퍼붓고 있다. 넨시 시장은 라디오 인터..
제이슨 케니 장관 니캅 금지 옹호
시민권 선서 때 이슬람 여성들이 니캅을 벗어야 된다는 이민부 장관의 니캅 착용 금지에 대해 찬반 논쟁이 일어나는 가운데 제이슨 케니 장관이 니캅 착용 금지를 옹호하는 의견을 내놓았다.제이슨 케니 장관은 지난 금요일 트위터에서 “시민권 선서는 공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