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리 주수상, “인프라 건설, 지금이 적기”
앨버타가 경기하강 국면에 접어 들면서 노틀리 주수상이 각 지자체에 필요한 인프라 건설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주수상이 경기 부양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반면 야당은 주정부 재정악화를 부추길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지난..
기사 등록일: 2015-10-02
캘거리 시의회, ‘2016년 재산세 인상률 재조정’
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의회가 내년도 재산세를 3.5% 인상시키기로 의결했다. 이로 인해 지난 해 이미 승인한 재산세 4.7%인상보다 낮아져 캘거리 시민들의 재산세 부담이 다소 경감되게 되었다. 재산세 3.5% 인상으로 주택 소유주들은 월 평균 60달..
폭스바겐, 아우디 스캔들, 캐나다 회사들에게도 영향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터진 일주일이 지난 후, 이 독일 자동차 회사와 연관되어 있는 모든 것들은 서서히 영향을 받기 시작했고, 몇몇 캐나다 회사들도 이를 피할 수는 없었다. 주요 딜러십 그룹을 포함한 캐나다 톱 3 자동차 업체들은 폭스바..
에드먼튼 로펌, 폭스바겐에게 10억 불짜리 소송
에드먼튼 기반의 Alberta Climate Dialogue의 디렉터인 데이빗 카헤인은 운전을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차량을 소유하기를 원하지도 않았기에, 그런 그에게 2011년형 실버 폭스바겐 골프는 더없이 완벽한 선택이었다. 53세의 카헤인은 “자동차를 운전하면..
크루즈 여행 중 무장괴한에 납치당해
지난 월요일 필리핀 사말 아일랜드의 할리데이 오션 뷰에서 납치된 4명 가운데 한 명이 캘거리 출신의 존 리즈델 (68세) 씨로 알려졌다. 필리핀 경찰에 따르면 리즈델 씨와 친구인 로버트 홀, 그리고 노르웨이 출신의 리조트 매너저 등을 포함해 총 4..
기사 등록일: 2015-09-25
캘거리 시, “소방서, 조직 개편안 검토’
캘거리 소방서가 조직개편의 필요성에 직면했다. 컨설팅 보고서에 따르면 매니저급 이상의 고위직급이 너무 많아 조직 효율성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캘거리 시의 ‘정책 우선순위 조정 위원회’는Behr Energy Services가 작성한 컨설팅 ..
간호사 면허시험 변화, 전국적으로 논란
면허 시험의 변화로 올해 국내 각 대학교의 간호학과 졸업생들 중 상당수가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가운데 대학교들이 바뀐 시험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기존에는 간호사(Registered Nurse, RN)이 되기 위해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캐나다 간호사 면허시..
허위 신고에 리자이나 학교 비상사태 돌입
지난 16일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인해 리자이나의 모든 학교가 건물의 출입구를 걸어 잠그고 비상사태 대비에 나서는 소동이 발생했다.리자이나 경찰은 16일 오전 11시 41분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으며, 이 전화는 “학교에서 한 명이 살해당한 사건..
에드먼튼, ‘우버 조례안 놓고 시끌’
에드먼튼이 우버 조례안으로 시끄럽다. 지난 주 수요일 에드몬톤 시청 인근 처칠 스퀘어에서 수 백 명의 택시 운전사와 우버 지지자들이 설전을 펼쳤다. 시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조례에 따르면 우버를 합법화하는 대신 수수료를 인상하고 우버 운전사들을 등록..
캘거리 트랜짓, 커넥트 프로그램 실패한 밴더에게 5백만 달러 추궁
캘거리 시는5백만 달러를 만회하기 위해 밴더와 협상을 시도하였으나 무산되어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고 캘거리 트랜짓 이사가 말했다. 캘거리는 이번 여름 사면초가 상태인 커넥트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했다. 시 공무원들은 시스템과 공급사인Schneider Elec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