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 대표 2차토론회_총선 점입가경
지난 목요일 글로브 앤 메일 주관으로 캘거리에서 90간에 걸쳐 열린 2차 합동 토론회는 거의 모든 쟁점을 경제로 집중 시켰다. 이날 토론에는 집권 보수당의 스티븐 하퍼 총리와 NDP(신민주당)의 톰 뮬케어 대표, 그리고 자유당의 저스틴 트뤼도 대표가..
기사 등록일: 2015-09-25
총연 비대위, 김주석씨 변명에 반박
캐나다 총연 비대위는 9월20일 정명선 대변인 명의로 보도자료를 보내왔다. 보도자료는 김주석씨가 에드먼튼 지역신문에 실은 변명성 성명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이다.자료에서 총연은 김주석 개인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가 아니라 지역한인회가 모체가 되고 지역한인회장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단체인데 ..
난민 중 테러분자 색출 쟁점
제이슨 케니 국방장관 겸 복합문화장관은 2만명 규모의 시리아, 이라크 난민을 캐나다가 받아드리는 문제에 대해 상세한 계획을 곧 밝히겠다고 말했으나 안전문제가 우선한다고 언급했다. 하퍼총리를 대신한 답변에서 케니 장관은 난민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
Vote compass 총선 여론조사
이달 초 캐나다 통계청은 곤두박질 치는 유가로 인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캐나다가 기술적 불경기에 돌입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대부분 경제학자들은 2분기 캐나다 경제가 미미하나마 성장을 했다고 말하고 있다. 경제문제가 이번 총선과 맞..
캘거리, ‘상반기 푸드뱅크 이용자 급증’
유가 하락으로 인한 실직자 증가가 캘거리 푸드 뱅크 이용객 급증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캘거리 푸드뱅크 측에 따르면 올 상반기 푸드뱅크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23%가 증가했으며 신규 이용객의 93%가 최근에 실직한 사람들로 나타났다. 캘거리..
기사 등록일: 2015-09-18
주정부, ‘화력발전 단계적 축소’
NDP 주정부가 앨버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인식하며 기후변화협약 정책 추진에 따라 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축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정책변화 움직임에 대해 화력발전 기업들은 석탄으로 가동되는 화력발전소를 없애는 것은 앨버타 시민들에게 엄..
에드먼튼 시의회, ‘시 매니저, 문제해결 능력 없다’
지난 주 에드먼튼 시의회가 시 최고 매니저인 사이먼 파브라더 씨를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파브라더시의 업무수행능력이에드먼튼과 같은 대도시의 복잡한 이슈를 대처하는데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시의회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LRT사태가 해고의..
상업적 개발이 국립공원을 위협
캐나다 국립공원들이 상업적 개발로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에 대항을 촉구하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 상업적 개발에는 밴프의 레이크 루이스 지역의 확장 계획과 재스퍼의 말린 레이크 개발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Canadian Parks and Wilderness Society(CPAWS)가 내놓은 보고서에는 국..
부러진 나무들 복구하는 캠페인 열려
작년 9월 10일에는 일찍 찾아온 눈보라가 30cm의 젖은 눈을 나무 위에 쌓으며 도시 내에 있는 백만 그루의 나무에 피해를 입혔었다. 올해는 나히드 낸시 시장이 St. Jerome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부러진 나무들을 다시 심는 캠페인에 함께 했다. 낸..
테러, 초기에 싹을 잘라야
캘거리 경찰은 이번 화요일 젊은이들이 과격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테러 방지 프로그램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캐나다에서는 캘거리 경찰이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극단주의 경향을 보이는 청소년, 젊은 층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ReDirect라는 이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