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3당 표정, 보수당 서비스 클럽 회원에 세금 감면 혜택
하퍼 보수당 대표는 일요일에 진행된 동부 온타리오 선거유세에서 재집권 한다면 키와니스, 재향군인회, 푸드 뱅크 클럽등 서비스 클럽회원들의 회비에 대해 세금감면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클럽 회비에 감면혜택이 주어지면 회비의 15%-29%가 감면 혜택에 ..
기사 등록일: 2015-08-28
경제, 직업창출, 헬스캐어 총선 최대 쟁점으로 부각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리드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번 연방 총선의 최대 이슈는 경제, 직업창출, 헬스캐어인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의 78%가 경제관리를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대답했고 73%가 헬스캐어 문제점 개선, 73%가..
더피 9만달러 스캔들, “총리는 다 알고 있었을 것”
2012-13년 총리실 법률 자문과 정책 자문을 맡았던 벤자민 페린(Benjamin Perrin)의 법정 증언으로 집권 보수당의 도덕성이 쟁점으로 부상하여 총선을 앞둔 보수당이 의외의 암초를 만났다. 21일 속개된 더피 상원의원 세비 부정 스캔들 재판과정에서 ..
캘거리에서 스쿨존 모두 사라진다
캘거리 도로에서 스쿨 존(school zone)이 조만간 모두 사라진다. 최근 캘거리 시에서는 등교일만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시속 30km를 유지해야 하는 스쿨 존을 1년 내내 속도를 지켜야 하는 플레이그라운드 존(playground zone)으로 모두 교체..
LNG 시설 위치 놓고 주민과 회사 갈등
에드몬톤 북쪽의 스터전 컨트리(Sturgeon Country) 주민들이 자신들의 농장에서 불과 몇 에이커 떨어진 빌뇌브(Villeneuve)지역에 천연액화 가스(liquefied natural gas, LNG) 시설이 들어선다는 계획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지역 의원들과 주민들은 캘..
8월의 눈, 여름의 끝 알리나?
지난 21일 오후, 캘거리의 일부 시민들은 8월이 채 지나기도 전에 눈이 내리는 날씨를 마주했다. 이번 눈은 도시의 서쪽에 단 몇 시간 동안 내렸으며, 지면에 닿는 즉시 녹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날 정오 무렵에는 카나나스키 계곡에서 BC주 경계에 ..
뿌연 하늘, 캘거리 대기 오염 주의보 발령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것으로 보이는 미국 워싱턴 주 산불로 인한 연기가 앨버타 남부로 밀려 올라옴에 따라 캘거리와 인근지역에 대기오염 주의보(Air Quality Advisory)가 발령됐다. 캐나다 기상청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2시 무렵, 캘거리의 대..
캘거리 시, ‘빌딩 보수관리 규정 강화 추진’
지난 해 다운타운 젠코 빌딩 외벽 파손 사건 이후 캘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빌딩 보수관리 규정 강화 방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캘거리 소방서 대변인 캐롤 헨케 씨는 “다운타운 젠코 빌딩 외벽 파손 사건은 흔하지 않은 상황이다. 빌딩의 외벽..
기사 등록일: 2015-08-21
팀 홀튼스 아니고, 팀 몰튼스?
커피 체인점 팀 홀튼스(Tim Hortons)가 한국에서 최근 팀 홀튼스를 모방해 출시된 인스턴트 커피 팀 몰튼스(Tim Mortons)에 대해 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6개월 전부터 한국에 머물며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캐나다인 마이크 엘가는 최근 동대문..
최첨단 바람 경보 시스템, 건설현장 잔해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
올여름 캘거리를 강타했던 폭풍은 트램펄린은 하늘로 날리고, 지붕을 떨어뜨렸으며, 쏟아진 우박들은 건물에 피해를 입혔다. 하지만, 보고서는 건설현장에 돌풍으로 인해 공사 자재들이 날아다니고 떨어지며 입은 피해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건설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시당국 직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