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시, 주정부 종합병원 통제권 이전 계획 비난 - “10만명 직원 ..

(박연희 기자) 앨버타 NDP 대표 나히드 넨시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에게 실적이 저조한 병원에 대한 통제권을 AHS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넨시는 스미스는 2주 전에 UCP 타운홀 회의에서 이 새로운 정책을..

(CN 주말 단신) 새 학기 휴대폰 금지령, 노동시장 냉각, 연방 ..

(안영민 기자) 주마다 다른 새 학기 휴대폰 금지령 ‘혼란’캐나다의 여러 주에서 2024-25학년도 휴대전화 금지령을 시행한다. 교실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해 산만함을 줄이고 학습효과를 높이려는 의도지만 주마다 시행 지침이 달라 우려의 목소리도 높..

주정부 공지) 앨버타주 이주자 지원 사이트, 비영리단체 기금모음 지..

앨버타주 이주를 환영하며 잘 정착하실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지원해드려요 https://www.alberta.ca/make-alberta-your-home비영리단체로 기금 모금이 필요한 경우 Crowdfunding can helpIs your non-profit looking for new ways to raise funds for your cause? Try #CrowdfundingAlberta ..

곤덱 시장, 국제 에너지도시 협약 부대표 선임

(서덕수 기자) 캘거리 죠티 곤덱 시장이 WECP (World Energy Cities Partnership)의 부대표로 선임되었다. WECP는 경제구조가 에너지에 집약된 도시들의 국제협의체이다. 곤덱 시장의 부대표 선임은 지난 주 토요일 노르웨이 스테빈저에서 열린 WE..

에드먼튼 시청, 보안장치 강화 완료

(서덕수 기자) 지난 1월 발생한 총격 사건이후 진행된 에드먼튼 시청의 보안시스템 강화조치가 완료되었다. 총 약 30만 달러를 들인 새로운 보안장치는 높아진 진입 장벽과 3층 진입 복도를 막는 도어 설치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회 회의실..

옥수수밭 미로에서 남성 1명 흉기에 찔려 사망 - 피해자와 가해자 ..

(박연희 기자) 지난 8월 27일, Spruce Grove 인근 627번 고속도로의 에드먼튼 콘 메이즈(Edmonton Corn Maze)에서 남성 1명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이날 오후 7시 무렵 신고를 받고 출동한 RCMP는 현장에서 53세의 조셉 판스워스가 콘 ..

아이스하키 스타, 동생과 함께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져 - 캘거리..

(오충근 기자)NHL 스타 플레이어 Johnny Gaudreau(31)가 남동생 Mattew와 함께 여동생의 결혼식 전날 뉴저지 주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고 뉴 저지 경찰이 30일 밝혔다. 형제는 뉴저지 주 카니스 포인트(Carneys Poi..

에드먼튼, “LRT 공사 지연에도 사업체 지원금 없다” - 보도 폐..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시에서 밸리 라인 LRT 서쪽 구간 건설 공사 지연으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업체에 지원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시의회에서는 최근 LRT 프로젝트 지연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Stony Plain ..

미국 기업, 밴프 재스퍼 알짜배기 관광 명소 독차지 - 애리조나 V..

(오충근 기자)미국 기업이 밴프와 재스퍼 국립공원의 주요 관광 명소를 점점 더 많이 소유하고 있어 연방 정부가 이를 중단해야 한다고 경쟁업계는 의견을 표명했다.애리조나에 본사를 둔 VIAD는 캐나다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방문객이 많은 국립공원의 주요 ..

룸메이트 때려 숨지게 한 남성 징역 4년형 - “폭행 악랄하지 않고..

(박연희 기자) 룸메이트를 때려 숨지게 한 캘거리 남성에게 징역 4년형이 선고됐다.검사 측은 콜린 딘 옥스토비의 과실 치사에 대해 징역 6년을 구형했지만, 최근 판사 미셸 홀린스는 케빈 호니쉬를 죽음에 이르게 한 옥스토비의 폭행이 심각했지만 ‘악랄한’ 것은 아니라고 판결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