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념우표,"이 사진 아닌데?”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에서 캐나다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보호지역을 기념하기 위해 5곳 지역의 사진이 실린 우표 5종을 발행했다. 그리고 이 5개 지역 중 앨버타 주립 공룡공원(Dinosaur Provincial Park), 워터튼-글래시어 국제 평화공원(Wat..
기사 등록일: 2015-07-10
오더 어브 캐나다 캘거리에서 6명 선정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의 명예인 오더 어브 캐나다(Order of Canada) 100명 중 캘거리에서 6명이 선정되었다. 1967년 제정된 오더 오브 캐나다는 뛰어난 공적을 세웠거나 지역사회에 헌신했거나 나라를 위해 일 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지난 45년간 ..
체스트미어, 6월 주택 판매 급증
체스트미어가 지난 6월, 기록적인 주택 판매량을 기록했다.캘거리 First Place Realty의 부동산 전문가 마이크 포튜는 체스트미어에서 6월 한 달 동안 64채의 주택이 판매돼 올 1분기 전체 판매량을 웃돌았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9% 증..
임대업자들, 애플스토어 유치에 기를 쓰는 “이유 있네”
최근 발표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애플스토어(Apple Inc. stores)가 점포의 수익성을 대변하는 지표인 평방피트당 매출(sales-per-square foot) 평가에서 캐나다 내 1위를 차지, 건물 임대주들이 자신들의 건물에 유치하기를 원하는 점포 일순위로 지목됐다...
에드몬톤 주의사당 내 페더럴빌딩, “최신 관광 명소 될 것”
$403M규모의 리노베이션을 놓고 이러쿵 저러쿵 말싸움에 휩싸였던 에드몬톤 주의사당 내 페더럴빌딩(Federal Building)이 올해 캐나다데이를 기해 대중들에게 일부 모습을 드러냈다. 건물 내 기프트샵, 갤러리, 전시실이 이날 개장되었으며, 외부 광장에 ..
캘거리 SW순환로, 이번에는?
주수상이 바뀌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선거용 이슈로 전락한 캘거리 SW, 오랜 세월 동안 기다려오다 가장 힘들었던 원주민 지역 통과 합의를 마치고 공사 준비 단계에서 유가폭락이라는 악재를 맞아 NDP정권이 들어 서면서 또 다시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
에너지 회사들이 지불하는 보상금, 누구를 위한 돈인가?
주정부의 재정 감시단체는 토리 정권이 에너지 회사들이 국유지에 접근권을 가지기 위해 지불하는 돈을 개인 부문으로 흘러들어가게 하지 않고 정부의 재원으로 사용되게 할 수 있는 법안을 발효시키는 것을 머뭇거렸기 때문에 납세자들이 수백만 불의 부담을 져야..
에드몬톤 경찰, 올 해 살인사건 기소 없어?
에드몬톤 경찰에 따르면 2015년 현재까지 발생한 11건의 살인사건 중 한 건도 범인에 대한 기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현재 에드몬톤 경찰의 전체 기소율 또한 9% 정도로 낮은 상태이며 살인사건 또한 4년래 최저를 기록..
캘거리 경찰, ‘네이선 군 등 모두 사망 추정’
캘거리 경찰은 실종된 지 1년여 간 네이선 오브라이언 군과 조부모 앨빈, 캐이시 리크니스 씨 등 3명이 살해 되었을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법원에 제출된 경찰의 현장감식 노트에 따르면 실종 당시 조부모의 집에..
릭 한슨 전 캘거리 경찰서장, “NE 경찰 인력 증가, 선거와 무관..
지난 총선에서 캘거리 NE지역구에 출마한 릭 한슨 전 캘거리 경찰서장이 총선 득표를 위해 지역구에 경찰인력을 증원 배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22명의 추가 인원을 NE에 배치한 것이 지역구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