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부 순환도로 건설 부지, $275M 계약 체결
캘거리 남서부 외곽 순환도로(Ring Road) 건설 부지 땅값조로 주정부는 투스티나(Tsuu T’ina) 원주민 부족 일인당 약6만불 상당의 보상금을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방정부는 순환도로 건설 준공 데드라인을 2022년 5월까지로 못박았다. 지난 2..
기사 등록일: 2015-07-03
에드몬톤 주택개발 업자들, “공사 관리 엉망”
노후 커뮤니티에서 낡은 한개 주택을 헐고 그 땅에 2개 주택을 짓는 인필 개발 공사를 둘러싸고 개발자들의 부주의한 일처리로 인근 주민들의 불평민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웨스트마운트 헤리티지 홈에 사는 패트리샤 미키에토위츠 씨는 자신의 ..
‘NDP정권 출범 한 달, 정치권 흐름은?’
신생 정권에 대한 우려 및 강한 야당의 견제 필요 NDP 노틀리 정권이 출범한 지 한 달여가 지나면서 NDP정권이 추구하는 정책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향후 앨버타의 정치, 경제, 사회적 변화 방향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노틀리 주수상이 총선공약에서 ..
연방 선거 앞두고 스탬피드에 정치인 몰린다
연방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이번 캘거리 스탬피드가 연방 정치인들에게 선거 승리를 위한 중요한 행선지로 여겨지고 있다.NDP당이 지난 5월의 주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앨버타 최초의 NDP 정부를 수립된 것은 연방 정부에서 보기 어려웠던 장면이기 때문이..
에드몬톤 데이홈 유아 골절 사고, 운영자 유죄 판결
셔우드파크에서 데이홈(day-home)을 운영하는 한 여성이 2012년 12월 자신이 돌보던 당시1살짜리 남자 유아가 양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지난 24일(수) 법원으로부터 6개월간의 사회봉사 명령(community sentence)을 선고 받은 것으로 전..
“네티즌, 우리 아기 이름 지어주세요”
캘거리의 한 예비부모가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트위터를 통해 접수된 네티즌의 의견에 따라 짓기로 결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캐나다 여자 하키팀 소속으로 2번의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한 수비수 메간 미켈슨과 그녀의 남편 스콧 레이드는 오는 9월에 첫 아들..
에드몬톤 다운타운 지역 “버스노선 대폭 변경”
에드몬톤 다운타운 29개 버스 노선이 27일(일)부로 크게 변경되었다. 이는 20년만에 시행되는 최대폭의 변경으로 시의 중심부에서 현재 바쁘게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공사 및 LRT 철로 건설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에드몬톤..
앨버타 불볕더위에 수영장 만원 사례
지난 6월 마지막 주말, 캘거리 시민들은 무더운 한 여름 날씨를 경험했다. 그러나 28일의 최고 기온은 31도로 지난 1937년 6월 28일에 세워진 32.8도의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캘거리 6월 말 평균 낮 최고 기온은 22도이며, 28일에는 오..
흑곰 출몰한 밴프국립공원 내 “캠핑장 잠정 폐쇄”
지난 27일(토) 이른 아침 밴프 국립공원 내 캠핑장에 흑곰이 출몰해 설치된 트레일러를 부수는 사고가 발생, 이곳 캠핑장이 잠정 폐쇄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일 오전 5시경 레이크 루이스에서 북쪽으로 약 90km 거리인 램퍼트 크릭 캠핑장에 흑곰 ..
미국 동성결혼 합법화
미 연방 대법원은 26일 금요일 동성결혼 합법이라는 역사적 결정을 했다. 이로써 현행 36개주에서 동성결혼 합법에서 미 전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었다. 이날 결정은 대법관 9명 중 찬성 5명 반대 4명으로 결정되었다. 이날 결정에서 진보 법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