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B, 고용주에게 산재 보험료 환급
지난 수요일 캐나다 자영업자 협회는 앨버타 고용주들은 WCB로부터 잉여 보험료를 환급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WCB가 자영업자 협회로 보낸 서한에 의하면 환급 액수는 총 5억 7백만 달러에 달한다. 엠버 루디 자영업자 협회 수석 정책 분석가는 ..
기사 등록일: 2015-05-29
전 상원의원 부인 경관 위협 폭행
전 상원의원 로드 짐머(72세)의 부인 메간 센센버거(26세)가 경찰 폭행과 공공장소 소란 혐의로 기소 되었음이 밝혀졌다. 센센버거는 작년 8월 오타와 개인 병원에서 담배불로 두 사람을 공격해 소란혐의로 기소되어 지난 목요일 법정 출두가 예정되었으나..
앨버타 산림 지역에 불 사용 전면 금지령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증가하고 번개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앨버타의 모든 산림지역에 불 사용 전면 금지령(full fire ban)이 내려졌다. 불 사용 금지령은 지난 25일 정오부터 효력을 발휘한 상태이며, 관계자들은 불을 피울 수 있는 허가증..
맥클레오드 트레일, 보행자보다 차 우선돼야
캘거리 시의원들이 지난 20일 진행된 위원회 회의를 통해 맥클레오드 트레일(Macleod Trail) 확장 제안을 4대 2로 기각했다. 확장 제안은 2,060만 달러를 소요해 시눅 센터와 Cemetery Hill 사이의 맥클레오드 트레일러에 보행자와 자전거, 가로수를..
넨시 시장, “자전거 도로, 만들어야 쓰지”
캘거리 넨시 시장이 자전거 도로의 도시 전역 확장 계획은 계속 “실험 중”이라면서 시민들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넨시 시장은 지난 20일, 캘거리의 캐네디언 클럽 오찬 행사를 찾아, “아무도 자전거를 타지 않는데 자전거..
무급 인턴십 논란, 근로자 위한 “보호 방안” 필요
보통은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유급 정규직 자리를 바라고, 또 학생의 경우에는 학점을 인정받기 위해 무급 인턴십을 지원한다. 그러나 앨버타에서 용어상 불명확한 법규로 인해 자신들의 기술과 노동에 대해 급여도, 학점도 보상받지 못하고..
폭스 크릭, 호텔 면허 비용 “천정부지 인상”
폭스 크릭(Fox Creek)에 있는 팀버리지 호텔의 사업자 면허 등록 수수료가 그간 연 75불이었던 것이 올 해 1십만불로 껑충, 한꺼번에 133,233% 인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에드몬톤에서 북서쪽으로 260km 떨어진 오일패치와 임업 중심의 타운, ..
버스 전용차선 대신 바로 LRT 노선 생길까
지난 25일, 캘거리 시의회 회의에서 캘거리의 다음 LRT 노선을 버스 전용차선 단계를 건너뛰고 완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검토가 결정됐다. NW 끝에서 센터 St.을 지나 사우스 헬스 캠퍼스 병원을 잇는 대중교통 시스템인 ‘그린라인 프로젝트’는 당초..
에너지 로열티 재검토 지지 여론 높아
NDP 정부가 선거 공약으로 내 건 에너지 로열티에 대한 여론의 지지가 강한 것으로 나타나 노틀리 주정부의 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5%가 에너지 로열티 재검토에 찬성하고 있으며 이들 중 45%는 에너지 로열..
앨버타 재정정책 기조 변화하나?
NDP 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선임된 조 세시 의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5년 동안 캘거리 시의회 시의원으로 활동한 경력과 함께 사회복지사, 빈곤퇴치 운동 등 사회 운동에 평생 몸을 담아 온 그의 경력이 앨버타 재정정책에 반영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