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업계, “신임 에너지부 장관과 협력”
앨버타 주정부 에너지부를 이끌 마가렛 맥퀘이드-보이드 장관에 대해 캐나다 석유생산자 협회 (CAPP)가 공동협력을 선언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CAPP 홍보담담 부사장 제프 골린 씨는 “앨버타 주정부와 에너지 산업부문은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상황은 아..
기사 등록일: 2015-05-29
NDP, ‘소수민족 대표성 부족’
NDP 노틀리 주수상이 앨버타 정치사상 가장 혁신적인 남녀 성비를 이루었다는 칭찬에도 불구하고 소수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인종적 다양성 구축에는 미비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53명의 당선 의원 가운데 소수 민족 출신은 7명에 불과하며 원주민 출신..
NDP 정부 출범, ‘앨버타 정치의 새로운 장을 열다’
지난 주 일요일 NDP 노틀리 주정부 내각 선서식을 가지며 앨버타 정치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했다. 레이첼 노틀리 17대 앨버타 주수상 취임식과 11명의 새로운 내각 장관들의 선서식을 눈의 직접 보기 위해 수천 명의 시민들이 현장을 메웠다. NDP..
캘거리-보우 지역구 주민들, “드레버 의원, 사퇴하라”
NDP 정부 출범부터 논란을 불러 일으켜 결국 자격정지를 받았던 캘거리-보우 지역구 당선자 데보라 드레버 의원에 대한 사퇴 요구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사퇴 요구 시위를 주도한 15살의 제시 로비탈레 군은 “드레버 의원은 NDP로부터도 배척당했다. 당연히 의원직도 내놓아야 한다”며 드..
NDP 최우선 과제 “경제와 오일산업 직업창출”
NDP는 내각이 구성되는 대로 이번 수요일부터 이틀동안 캘거리에서 첫 회의를 갖는다. 첫 미팅에서는 현 경제상황 점검과 신속히 대처해야할 분야에 관해 토의를 할 예정이다. 노틀리 주 수상은 주 경제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오일 관련분야 실업 문제 해결..
에너지 업계, “신임 에너지부 장관, 도대체 누구냐?”
노틀리 주수상이 에너지부 장관으로 임명한 마가렛 맥퀘이그-보이드 장관을 놓고 에너지 부문에서는 어떤 인물인지 성향 파악에 분주해진 모습이다. 업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 앨버타의 핵심 정책을 이끌어 갈 장관에 임명되면서 일각에서는 우려가 일고 있..
조 세시 재무장관, “수 많은 도전에 직면”
NDP노틀리 주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을 맡게 된 조 세시 의원에게 정치권뿐만 아니라 캘거리 시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유가폭락에 따른 엄청난 재정적자 속에서 주정부의 지갑을 책임지게 된 중대한 임무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NDP에서 당선된 의원..
NDP 초대 내각, “작지만 효율적인 정부 추구”
노틀리 주정부의 내각이 발표되면서 일각에서 업무의 질 저하와 의사소통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노틀리 주수상은 이를 의식한 듯 “NDP초대 내각은 오로지 업무 중심으로 편성했다. NDP주정부는 앨버타의 최우선 과제에 집중하는 것 외에는 다른 고려는 하지 않는다”며 첫 내각에 대해 자신감..
NDP, ‘드레버 의원, 자격 정지’
NDP 노틀리 주수상이 데보라 드레버 의원의 소셜 미디어 파문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파문의 핵심에서 선 드레버 의원이 결국 NDP로부터 의원자격이 정지되어 의원 당선과 동시에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 노틀리 주수상이 마리화나 사진과 성폭행 연상..
NDP 주정부, ‘출범부터 삐거덕’
NDP노틀리 주정부가 출발부터 볼썽사나운 사건으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며 삐거덕 거리고 있다. 급기야 노틀리 주수상이 체면을 구기며 앨버타 시민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하며 정권 출범식을 시작해야만 했다. 지난 주 데보라 드레버 의원의 볼썽 사나운 앨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