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스코나 종합병원 개원 1년, 환자 물밀 듯
에드몬톤 동쪽, 스트래스코나 카운티의 셔우드 파크 지역에 문을 연 스트래스코나 커뮤니티 종합병원이 개원 직후부터 밀려든 환자들로 인해 바쁜 한 해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이 곳의 예상 방문 환자 수는 개원 초기부터 초과된 상태이며, 앨버타 헬스 서비..
기사 등록일: 2015-04-24
풋힐 병원 주택복권, 최첨단 의료시설 확보의 견인차
20년이 넘는 지난 세월 동안 앨버타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은 풋힐병원 주택복권(home lottery) 공공사업은 매년 수백만 불 규모의 기금을 모금하고, 이로서 캘거리 최대 병원의 의료 시설 및 서비스가 최고 수준으로 유지되는데 크게 이바지 했다. 1993..
‘정유시설 건설 놓고 찬반 팽팽’
주정부가 경제 다각화의 일환으로 에드몬톤 북쪽에 260억 달러 규모의 정유 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North West Upgrader’로 알려진 정유시설을 놓고 전 보수당 재무부 장관 출신인 테드 모톤 조차 비판..
에드몬톤 LRT 건설 청신호, 증액된 연방예산
지난 화요일 발표된 연방 예산안에 에드몬톤 대중교통 예산이 증액, 할당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돈 아이비슨 시장은 연방 정부의 예산 지원에 힘입어 시에서 추진 중인 LRT 교통망 계획이 좀더 현실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연방 예산안에 따르면 에..
넨시 시장 “추가 LRT 라인에 희망 생겼다”
캘거리 넨시 시장이 연방정부의 새로운 대중교통 지원금이 캘거리의 오랜 숙원이던 추가 LRT라인 설치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연방정부에서는 2017년 중반 이후, 대중교통 지원금을 전국적으로 7억 5천 달러 지원한 뒤, 2019..
앨버타 총선 비용 2천3백 50만 달러
사진출처: 에드몬톤 선프렌티스 주 수상이 일년 남은 총선일정을 앞당겨 주총독에게 의회 해산을 요청하고 조기총선을 치르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야당은 세금 낭비라고 공격하고 있다. 이번 총선 비용이 2천3백50만 달러로 예상을 넘어 비싼 선거를 치를 공..
‘앨버타 총선, 승패는 투표율에 달려있다’
5월 5일 총선 투표일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선거 유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전통적으로 앨버타 시민들의 투표율이 높지 않다는 점에서 이번 총선도 결국 투표율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캘거리 넨시 시장이 전망한 것처럼 사상 최저 ..
NDP, ‘최저임금 시간당 15달러로 인상’
NDP가 집권할 경우 2018년까지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 선으로 인상할 것이라는 공약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캐나다 자영업협회가 “소규모 자영업은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NDP의 공약이 발..
NDP, ‘캘거리 첫 의석확보 희망 부풀어’
NDP가 이번 앨버타 총선에서 그 동안 불모지였던 캘거리에서 첫 의석 확보를 꿈꾸고 있다. 지난 주 일요일 메인스트리트의 여론조사 결과 캘거리-포트 지역구의 NDP조 세시 후보가 43%의 지지율을 획득해 2위인 와일드 로즈 지반 만개트 후보를 큰 ..
NDP 경제정책, ‘법인세 인상, 부자 증세가 주요 골자’
NDP 레이첼 노틀리 대표의 행보에 거침이 없다. 노틀리 대표는 지난 주 일요일 NDP의 경제 공약 세부사항을 발표하며 집권할 경우2017년까지 균형재정을 달성하고 획기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NDP가 밝힌 경제 정책의 주요 골자는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