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분담금, 누가 얼마나 내나?
지난 2009년 스텔막 정부시절 사라진 헬스 프리미엄이 HCCL (헬스케어 분담금, Health Care Contribution Levy)로 부활했다. 주정부는 소득세 개편과 함께 재정손실 충당을 위한 세수확보 방안의 한 축으로 다시 도입했다. 올 해 7월 1일부터 시..
기사 등록일: 2015-04-03
소득세 개편, 어떻게 적용되나?
10만 달러 이상부터 해마다 인상 주정부가 대규모 적자 재정을 편성하면서 세수확보 방안으로 도입한 핵심 중의 하나가 바로 소득세 개편이다. 이른바 ‘앨버타 어드밴티지’로 불리던 고정 소득세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주정부가 밝히 소득세 개편안에 따르..
주정부, ‘앨버타 역사상 최대 적자 예산 편성’
소득세 개편, 헬스케어 분담금 도입, 각종 세금 및 수수료 인상 야당, “세금 인상과 다를 바 없다” 비난 보수당 주정부가 2015~16회계연도 예산을 앨버타 역사상 최대의 적자재정으로 운용한다. 지난 주 목요일 주정부는 올 해 예산안을 발표하..
캘거리 경찰, 일주일 만에 다시 용의자에 총격
지난 주 토요일 오전 다운타운에서 경찰이 쏜 총에 백인 극우주의자로 알려진 남성이 피격되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총격은 6일전 NE의 수퍼 8 모텔에서 발생한 앤소니 헤퍼슨 총격 사망사건 이후 잇따른 경찰 총기사용으로 시민들의 우..
기사 등록일: 2015-03-27
캘거리 10대 소녀,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지난 주 수요일 NE 16애비뉴에서 발생한 10대 소녀 뺑소니 사망사건의 범인은 70대 택시 기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캘거리 경찰은 주변 도로의 CCTV로 범행 현장을 확인했으며 택시 회사의GPS 데이터로 최종 확인한 결과 택시 회사 소유의 신형 토..
‘미카 조단 양 사망, 충격적인 폭행이 원인’
2011년 11월 사망한 미카 조던 양이 친아버지와 양어머니의 극악한 학대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월요일 캘거리 법원에서 열린 미카 조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친부와 양어머니의 재판에서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에드몬톤 다리 공사, “교통 체증” 언제까지
에드몬톤 남북을 잇는 자동차 교통의 동맥, 그로트로드(Groat Road)가 하염없이 통제되고 있어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날로 증폭되는 가운데, 이곳 상공을 지나는 102nd 에비뉴 다리공사에 사용되었던 비틀어진 강판보의 수리작업에 진전이 보이..
캘거리 태생 쿠르즈 의원 미 대통령 출마 선언
캘거리 태생 미국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이 2016년 미국 대통령 출마를 공식 선언해 화제다. 23일 버지니아 주 리버티 대학에서 대권도전을 선언한 크루즈 상원의원은 쿠바계 이민자의 아들로 1970년 캘거리에서 태어났다. 크루즈 상원의..
중유업계, “파이프라인 허가 절차에 불만”
에드몬톤에서 지난 3월 24일에서 26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15 세계 중유 회의(World Heavy Oil Congress 2015)’에서 캐나다 중유 업체들은 현재의 유가하락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적인 입지에 오를 것이나, 이를 위해서는 기업의 라이프스타일..
노인 장기 요양원, 운영 기업만 배불리나
앨버타의 비영리 단체인 앨버타 공익 위원회(Public Interest Alberta, PIA)에서 앨버타의 노인 장기 요양원을 운영하는 민영 기업의 수익률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두 개의 주요 민영 기업에서 얻게 될 수익은 침대 1대 당 연간 $5,500으로 예측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