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 약사, 개인 정보 접근했다 처벌 - 소셜 미디어 통해 ..

(박연희 기자)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 소속된 캘거리 한인 약사가 자신의 환자가 아닌 한 여성의 개인 정보에 허가 없이 접근했다가 앨버타 약사 협회에서 3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34세의 약사 제니(신영) 박씨는 Netcare를 통해 서로 ..

데이비드 민, 미국 연방하원으로 당선… 한국계 연방 상·하원 4명으..

데이비드 민(48, 민주당)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이 미국 연방하원으로 당선됐다.데이비드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이 캘리포니아주 47지구 선거에서 공화당 스콧 바우를 물리쳤다고 <AP>, <LA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이 11월 13일 보도했다.미국..

재외동포협력센터, ‘2024년 하반기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

□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 이하 ‘센터’)는 11월 15일부터 17일, 2박 3일간 ‘2024년 하반기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0개국 출신의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한인들 캘거리 베다니 요양원 둘러보는 시간 가져 - 라이온즈 클럽 ..

CN드림에서는 최근 < 한인 요양원 건립 공익캠페인 >을 시작하면서 동포사회가 본 사업에 주목하게 되었으며, 후원자, 봉사자 지원의 손길 또한 크게 늘고 있다. 아울러 베다니 요양원에 대해 궁금해 하는 동포들이 있어 최근 이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

17회 민초 해외동포 문학상 시상식 열려

<필자 주>문학상 시상식은 지난 11월 2일 한인회관 대 강당에서 내외귀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습니다.이행사의 준비는 전년도 문협회장인 소담 한부연과 석정 구재창 문우의 철저한 준비로 시행되었습니다. 필자의 입장에서 나 개인이 하고 싶..

세월호 유가족과 해외 동포, 간담회 통해 진상규명 의지 재확인

-차웅이, 키 크다는 자랑처럼 엄마 어깨에 손 올리며 사진 찍어-수인 어머니, 반항기 일찍 찾아온 수인과 매일 안아주며 관계 회복-시찬 아버지, 시찬이 키와 동일한 등신대 두고 대화 나눠-수학여행 때 입으려 주문한 동영이 옷, 참사 후 도착해 오열-..

캘거리 한인여성회 주최 가요제 성황리에 열려

여성회 주최 ‘제 18회 앨버타 가요제’가 지난 11월 3일(일) 캘거리도서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요제는 인재 개발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행사는 김경숙 여성회 회장의 인사말과 캘거리 시니어 회장 로스비나씨 ..

에드먼턴 한국어학교, 임윤아 교장 선임 - 서부 캐나다 한국어 교육..

(기사제공: 에드먼턴 한국어 학교, 정리: 오충근 기자)에드먼턴 한국어 학교(이하 한국어 학교)는 9월4일 이사회에서 허웅 이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또한 임윤아 교장이 새로 선임되었다. 허웅 이사장은 한국어 교육의 질적 발전을 위해 교사 교육을 강..

캘거리 한우리 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열려

(김민식 기자) 지난 10월 20일(일) 캘거리 한우리교회(담임목사 김재욱)에서는 장로, 권사 은퇴와 장로, 안수집사 그리고 권사 임직 감사예배가 열렸다. 본 교회 교인들과 하객들 포함,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순희 권사와 유병규 ..

캐나다 교과서 ‘제주도가 일본 땅’ 오류 정정 - 국정감사서 지적…..

(안영민 기자) 최근 제주도 대상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캐나다 교과서의 제주도 영토 표기 오류가 바로잡힌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교과서의 지도는 종전에 제주도를 일본 영토와 같은 녹색으로 표시했으나 현재는 한반도와 같은 주황색으로 표시돼 있다.앞서 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