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할머니의 부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추억의 레시..

기온이 뚝 떨어지는 계절이 오면 문득 할머니의 부엌이 그리워집니다. 아궁이에 불이 활활 타오르고 가마솥이 절절 끓으면서 맛있는 냄새를 솔솔 풍겼던 정다운 부엌. 그 부엌은 이제 우리 곁에 없지만, 할머니의 손맛은 여전합니다. 캘거리 한인들에게 '추억..

에드먼튼 한인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열려 -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

에드먼튼 한인 장학재단(문태철 이사장)은 지난 11월 7일(토)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펜데믹 상황으로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장학생과 가족들, 기부자, 이사, 외부 심사위원, 축하 메시지를 위한 초대 손님 등 약 80 정도가 참석 했..

38대 에드몬톤 한인회장 선거 - 조용행 회장 절대 다수 지지로 재..

38대 에드몬톤 한인회장 선거가 지난 21일(토) 한인회관에서 실시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된 투표는 당국의 코비드-19 방역지침에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선거는 조용행 현 회장 단독출마에 따라 한인들의 찬반 투표로 결정되었는데..

밴쿠버 총영사관 주최 안전 간담회 개회 - 캘거리 워홀, Co-op,..

지난 11월 19일(목)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추최하는 간담회가 캘거리 소재 다운타운유학협회에서 개최되었다. 발열체크및 손소독제와 마스크 전원착용을 하고 진행되어진 이 행사는 유학협회를 통해 (SOS유학원, 김옥란 유학원, PEAK CANADA유학공..

캘거리 여성회 주관 사생대회와 가요제 성공리에 마쳐

지난 11월11일 아트클럽센터에서 진행된 ‘Remembrance day’ 기념 행사가 1, 2부로 나뉘어진행되었다.1부는 기념식 및 어린이 사생대회로 여성회 임원과 사생대회에 출품한 학생들등소수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Remembrance dayCere..

부고) 에드먼톤 교민 홍순익님

에드몬톤 교민 홍순익님이 지난 10월28일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4세장례는 10월31일 고인이 섬기던 정하상 천주교회에서 주례 신부 집전으로 엄수되었다. 장지는 세인 알버트 천주교 묘지.고인은 1976년 에드몬톤 이민 와 자영업을 하면..

앨버타주 웨인라이트에서 훈련 한인 병사 사망 - BC주 출신의 29..

지난 30일(금) 앨버타주 캐나다군 기지가 있는 웨인라이트(Wainwright)에서 행해진 야간 사격훈련중 한인2세인 제임스 최 상병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고 캐나다국방부는 지난 1일 공식 발표했다. 국방부가 31일 발표한 긴급 보도에 따르..

할로윈 호박 조각 콘테스트 및 사탕 나눔 행사 안전하게 마쳐

캘거리 한인 여성회와 코리안 아트클럽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비드-19 극복 프로젝트 3탄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할로윈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침체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해 주기 위해 ‘할로윈 호박조각 콘테스트’를 ..

학교 내 확진자 공개 지연에 학부모 불만 - AHS, “양성 판정..

캘거리의 한 학부모가 딸의 교실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음에도 이 내용이 빠르게 전달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스테이시 키스의 자녀는 SW에 위치한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소속의 알렉산더 퍼거슨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키스는 22..

에드먼튼 노년대학 골프교실 성황리에 마쳐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에드먼튼 노년대학 (학장 브라이언 김)의 골프교실 (왕초보,초보연습반)이 4주 프로그램과 9월1일부터 진행된 4주간 매주 (화) 골프 연습 및 원터치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골프를 접하는 시니어들이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