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형 이사장 "동포는 국력의 연장선, 창조경제의 자원"

외무고시 8회로 1974년 외무부에 입부한 조 이사장은 35년 동안 직업 외교관 경력을 쌓았으며 외교통상부 중남미국장, 주멕시코 대사, 주브라질 대사 등을 역임했다. 미국, 중남미, 유럽 등 23년 동안 외교관으로서 해외에서 생활해 세계 곳곳의 동포..

2013년 캘거리 서래사 태응 큰스님 초청 대법회 가져

캘거리 서래사에서는 지난 7월 7일(일) 캘거리 서래사와 밴쿠버 서광사의 회주스님이자 모국 산청 원각사 해동선원장인 태응 큰스님을 모시고 대법회를 가졌다. 태응 스님은 우선 홍수 피해를 입은 캘거리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로 말씀을 시작하였으며, 인생의..

조희용 캐나다 대사 앨버타주 첫 방문

조희용 캐나다 대사가 지난 6일(목)부터 12일(수)까지 SK주와 앨버타주 방문했다. 지난해 7월 캐나다 대사로 부임한 이후 앨버타주를 첫 방문한 조 대사는 올해 한-캐 수교 50주년과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만나 ‘평화의 사도’ ..

김성곤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우리나라 의원 가운데 지역구가 가장 넓습니다" "전남 여수를 포함해 전 세계가 제 지역구입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크고 넓은 지역구를 두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에서 제15•17•18•19대 국회의원..

프랜시스 교황 즉위

지난 19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각) 로마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새 교황 프랜시스의 즉위 미사가 열렸다. 교황은 강론에서, 다시 한번 자신을 ‘로마 주교’로 낮추며 사랑과 보호와 봉사의 의지를 천명했다. 프랜시스 교황은 “모든 피조물을 보호하..

교민 정갑송씨 모국마라톤 대회 첫 출전

지난 3월 17일(일) 모국 서울에서는 동아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2만5천명이 참가한 본 대회에 캘거리 교민 정갑송씨가 출전하였다. 이미 미국과 캐나다에서 여러 번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아마추어들에게 꿈의 기록이라 불리는 3시간 이내로 완주한 경력..

자랑스런 제9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들

샌프란시스코총영사, 허철 시카고총영사(이상 총영사부문), 신동민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영사, 임인묵 쿠웨이트대사관 영사(이상 영사부분), 박광주 홍콩총영사관 치안영사(치안영사부문) 등 총 6명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총 40여 재외동포 단체에서 추천..

오프라 윈프리, 캘거리에 큰 선물 안겨

화요일 새들돔에서 열린 오프라 윈프리 쇼가 성황리에 열려 캘거리에 큰 선물을 안겼다.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캘거리를 전세계에 알리는 홍보효과뿐만 아니라 캘거리 관련 산업에도 큰 이득을 안겼다.$100에서 $400 달러에 이르는 당일 입장권은 하..

사업가로 성공한 한인2세 이진.

1975년 에드몬톤에서 태어나고 자라 앨버타 대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곧장 건너간 이진(사진), 천신만고끝에 만든 ‘잉글리시 트레블즈’라는 영어 교재가 크게 인정받아 30여개국에 공급하게 되었고 이후 미국 거대 회사 HMH가 이를 인수하면서 그의 능력과 뚝심을 크게 인정받게 되는 계기..

피아니스트 김미현, 귀국독주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1월 10일(목) 오후 7시 캘거리 마운트로얄 대학교에서는 김미현 피아니스트의 첫 귀국 독주회가 열렸다.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과 한파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을 텐데도 불구하고 약 190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김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