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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교민 정갑송씨 마라톤대회 50대 연령 1위 차지

지난 11일(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렸던 2011 호놀룰루 마라톤에서 캘거리 교민 정갑송(51세) 씨가 3시간5분4초의 기록으로 완주하여 남자부문69위, 50-54세 연령대에 1위라는 낭보를 전했다. 비 바람이 부는 악천후 영향으로 이번 대회 참가자..

기사 등록일: 2011-12-23

앨버타, 폐암 환자 수술 위해 1500만 달러 투입

앨버타 보건부가 폐암 환자 수술 속도를 두 배로 늘리기 위해 향후 3년에 걸쳐 1540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에서 폐암은 암들중에서 가장 많은 발병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앨버타에서는 매년 2,000년 이상이 폐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1,50..

기사 등록일: 2011-12-23

"합기도 세계화 불을 당겼다"

한국 종주무술 합기도의 세계화를 실현할 첫 단추가 꿰어졌다.한국 합기도의 본산인 국제연맹 합기도회'(회장 이홍기)는 3일 연맹산하 '안성 수련원'에서 120여 전국 지부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합기도 -한기도세계선수권대회' 준비위원회 및 조..

기사 등록일: 2011-12-09

캘거리 문협 고성복씨 동포문학상 수상

캘거리 문인협회원인 고성복씨가 제5회 경희해외동포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 행사는 지난 11월 29일 시카고 Loan Tree 연회장에서 있었다. 고성복씨는 이번 수상을 통해 상금과 함께 한국내 문예지에 발표할 수 있는 기회와 ..

기사 등록일: 2011-12-02

축하합니다. )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민수 전 캘거리 한인회장

지난 1995년과 2006~07년까지 한인회장을 두 번 역임한바 있으며 이후 한인라이온스 클럽 회장(2010년)등을 맡으며 한인사회에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바 있는 이민수씨가 올해 모국정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영광을 누렸다.1967년 인하공..

기사 등록일: 2011-12-02

Taylor Swift, AMA 올 해의 가수로

2011년 어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Taylor Swift가 4년 연속 최고의 여성 컨트리 가수에 이름을 올리면서 “the Artist of the Year”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또한, 표가 록 그룹 Maroon 5, 컨트리 가수 Taylor Swift, 아델 등으로 나뉘면서 래..

기사 등록일: 2011-11-25

캘거리에 한인 공증법무사 탄생

캘거리에서 Prudent Immigration Service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조현주씨(사진)가 최근 공증법무사(Notary Public)자격증을 취득하여, 앞으로 교민사회 내에서 개인적, 상업적 서류나 법률행위에 있어 공증업무를 포함 법적 서류, 증서, 계약서 등을 작성 ..

기사 등록일: 2011-11-25

SK주 명예총영사 임명

모국 정부는 자원.에너지가 풍부하고 캐나다 동.서부를 연결하는 물류 중심지로서 향후 한국과의 교류협력 증진 가능성이 큰 SK주(Saskatchewan)주에 명예총영사를 신설키로 하여, 동 초대 명예총영사에 티몬스(V.Timmons, 사진) 리자이나 대학 총장을 지..

기사 등록일: 2011-11-04

그저 그런 직장에서 살아남기.

“실비아는 삶이 힘들다고 느낀다. 힘들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 대학원을 마치고 사회에 나와 일한지가 2년이 넘었지만, 어쩐지 이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지금 버는 돈으로는 부모님집에 얹어 살 수 밖에 없고 그마저도 식비 및 교통비로 소비되어 돈을 모을 ..

기사 등록일: 2011-10-31

첼로신동 루카, 2살 때부터 첼로 연주

Luka Coetze라는 6살의 첼로 신동이 나타났다. 2살 때부터 첼로 레슨을 받았다는 루카는 말도 하기 전부터 첼로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루카는 현재도 말이 별로 없는 소녀로 연주시에만 조금 할 뿐 오로지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든다고 한다.루카의 어머니 레사 씨는 루카가 태어나 장난감 비올..

기사 등록일: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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