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대학교 내년도 등록금 4.1% 인상

앨버타대학교 이사회가 내년도 등록금 4.1%, 기숙사비 8% 인상을 의결했다. 등록금 인상안이 최종 확정되면 내년 등록금은 올해보다 $200 오른 $5,100이 된다.이사회가 제시한 등록금 4.1% 인상안은 주정부가 제시한 연간 등록금 인상 최대한도다. 앨버타 소재 대학교들의 등록금은..

내 아이 유아원 현명하게 선택하기

캐나다에서는 유치원(kindergarten)에 입학하기 전인 만 3세에서 5세 사이에 유아원(pre school)에 자녀를 보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유아원은 의무교육이 아니므로 부모가 원하지 않으면 등록할 필요가 없다. 만약 입학을 결정하고 다니던 중 사정이 생겨도 한두달 전에 미리 유아원에 알리면..

앨버타 초등학교 4학년 ‘과학은 OK, 수학은 글쎄’

앨버타 초등학교 4학년생들이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과학부문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수학은 평균 수준을 기록하는데 그쳤다고 앨버타 교육부가 지난 화요일 밝혔다.‘국제 학업성취도’ 평가는 OECD에서 전세계 60개국의 초등학교 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4년에 한번씩 과학 및 수..

캘거리대학교 등록금 내년에 또 4.1% 인상

캘거리대학교가 내년도 등록금을 4.1%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 중 이라고 캘거리헤럴드가 6일 보도했다. 지난 5일 열린 캘거리대학교 이사회는 “강의실 확충, 교직원 임금 현실화, 구내 유틸리티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하여 내년도 등록금 4.1%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내년에 등록금이..

캐나다 대학교 연례 평가 ‘앨버타대학교 5위, 캘거리대학교 7위’

지난 11일 시사잡지 맥클레인가 발표한 연례 캐나다 박사/의대 중심 대학교 평가에서 ‘앨버타대학교가 5위, 캘거리대학교(사진)가 7위’에 올랐다.맥클레인지는 캐나다 대학교들을 박사과정, 의대, 연구를 평가하는 박사/의대 중심 대학교(Medical/Doctoral), 학부, 대학원, 연구과정을 평..

에드몬톤 학생들 ‘학업성취도 향상’, ‘졸업율’도 높아져

에드몬톤 공립 및 가톨릭학교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고 고등학교 졸업율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앨버타의 3, 6, 9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정부 학업성취시험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디플로마 시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에드몬톤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

BC주, 유니버시티 늘어났다

이번 학기를 시작으로 BC주에는 기존의 다섯개의 대학들이 유니버시티로 업그레이드 됐다. Capilano College, Emily Carr Institute of Art and Design, University College of the Fraser Valley, Kwantlen University College, Malaspina University College 가 이제는 칼리지 ..

컴퓨터 게임을 통한 학교 폭력 예방

어느 학교에나 다른 학생을 괴롭히는 아이(bully)가 존재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정신적, 육체적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은 크고 깊은 상처를 받게 되며 이런 상처는 어른이 되어서까지 이어져 세상과 다른 이들을 대하는 방법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을 괴롭..

대학 신입생들의 새학기 준비요령

이번 8월 31일(일)은 전국적으로 소규모 이사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강을 앞둔 많은 대학 신입생들이 집을 떠나 기숙사등지로 거주지를 옮겨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우선 달라지는 생활에 대해 알아보고 거기에 맞..

부모, 아이 함께 준비하는 초등학교 입학식

학교 견학과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두려움을 없애 주어야초등학교 입학날은 막 학생이 된 1학년 아이들 뿐 아니라 아이의 부모들에게도 두려움을 갖게 하기 마련이다. 부모들은 이제 학교라는 사회에 진출하게 된 아이들이 점심을 잘 먹을 것인지, 문제가 생겼을때 제대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