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교사 37%, 이직 계획 있다 - 코비드 속 할 일 더 많아..

새로 나온 설문 조사에 따르면 내년 앨버타주 교사들의 이직 계획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말에 실시된 앨버타 교사 협회(Alberta Teachers' Association, ATA)의 팬데믹 펄스 조사 결과 요약에 의하면, 응답자의 37% 이..

교육청, “코로나로 직원 부족, 지출 크게 늘어” - CBE, 운영..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코로나 대처로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운영 비상 기금에서 1천 4백만불을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주정부에 허가를 요청했다.CBE에서는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직원 부족 현상이 심화됐으며 이로 인한 임시 교사 비용에..

CCSD, 학생 25% 결석하면 온라인 전환 - CBE는 특별한 기..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CCSD)에서 25%의 학생들이 결석을 하면 그 학급은 10일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된다고 전했다.CCSD는 지난 14일, 학부모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부모의 결정, 병원 약속, 코로나 보건 규제 등 어떤 이유로든 학생의 25%가..

캘거리 교육청, 직원용 N95 마스크 구매 나서 - 오미크론 확산으..

캘거리 공립, 가톨릭 교육청이 오미크론으로 늘어나는 직원 결근에 대처하기 위해 직접 N95 마스크를 구매하고 나섰다. 당초 주정부에서는 10일부터 다시 대면 수업을 시작한 후 모든 학생들과 직원들에게 신속검사 키트와 의료용 마스크를 제공한다고 발표했..

앨버타 대학교들, 온라인 수업 연장 결정 - 오미크론 확산에 대면 ..

앨버타의 일부 대학교들이 오미크론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앞으로 온라인 수업을 최소 6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캘거리 대학교(U of C)와 앨버타 대학교(U of A), SAIT, 렛스브릿지 대학교는 온라인 수업을 이어가다가 2월 28일부터 다시 대면 ..

에드먼튼 교육청, “주정부 코로나 자료 공개해야” - 온라인 수업..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 교육의원들이 주정부에 공개 서신을 보내 학교나 반이 언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야 하는 지에 대한 지표 등 자료를 공개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또한 이들은 서신을 통해 학교도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정해 앨버타 헬스 서비스에..

코로나 확산 속 앨버타 학생들 학교로 돌아가 - 교육부, “코로나 ..

코로나 확산으로 1주일 연장됐던 겨울방학을 마친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간 가운데, 일부 학부모들은 대면 수업이 좋은 결정이었는지 여전히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12세의 아들을 둔 마셀로 디 신티오는 “아이를 학교를 보내지 않고 집에 두는 것이 나쁜 부모..

앨버타 전역 학교, 10일부터 대면 수업 - 신속검사 키트, 의료용..

앨버타의 신규 확진자가 4,752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 5일, 주정부에서 예정대로 1월 10일부터는 학생들의 대면 수업이 시작된다고 발표했다.교육부에서는 이에 앞서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주 전역의 유치원-12학년의 겨울방학을 1주일 연장한다고..

주정부 공지) 1월 10일 대면 수업 재개

학생들의 전반적 안녕을 지원하기 위해, 12학년생을 위한 유년기서비스(Early Childhood Services)는 안전한 수업을 지속하기 위한 방책을 시행하면서 1월 10일 대면 수업을 재개한다. 또한, 4-9학년생의 교육 중단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도 도..

속보) 앨버타 유치원-12학년 개학 1주일 미뤄져 - 오미크론 확산..

앨버타 교육부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주 전역 유치원-12학년의 겨울 방학을 1주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교육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은 지난 30일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각 학교의 수업은 1월 10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