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인터넷 없어” 일부 중, 고등학생 수업 고충 - 온라인 ..

앨버타의 7학년부터 12학년들이 11월 30일부터 온라인 수업을 시작한 가운데, 일부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위한 기기와 인터넷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앨버타 교사 연합 회장 제이슨 실링은 “학생들이 학교에..

케니, “집에서 자가 격리 어려운 이들 호텔 제공” - 여러 세대가..

앨버타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펜데믹으로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커뮤니티에 자가 격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늘려 공간이 좁거나, 여러 세대가 한 집에서 거주하는 이들을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다.그러나 지금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 숫자와, 확진..

주정부, 교사 수칙 변경 - 확진자 나왔어도 수칙 잘 지켰다면 격리..

지난 가을 이후 공립학교 직원과 학생들이 24,000회 이상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앨버타 헬스 서비스(Alberta Health Services, AHS)는 직원 부족 현상을 줄이기 위해 격리에 관한 프로토콜 변경을 발표했다.지난 화요일 제이슨 케니(Jason Kenney..

CBE, “대면수업 선택한 학생은 온라인수업 변경 못해” - 비평가..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이 대면수업을 선택한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수 없다고 결정해 비난을 사고 있다.이번 주부터 대면수업을 받던 7-12학년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옮겨 갔지만, CBE는 이 학생들이..

고등학생, 온라인 수업으로 차질 - 과학실험 및 실습등은 못해

UCP 주정부가 11월30일 월요일부터 주 전체 7~12학년의 대면수업을 중단함에 따라 고등학생들은 과학 실험실 접근이 제한되는 등 실습학습을 덜 받게 될까봐 걱정하고 있다.학부모들은 왜 COVID-19 통제에 성공한 학교들도 다른 학교들과 같이 문..

U of C, 내년 등록금 7% 인상될 수도 - 특정 프로그램과 유학..

캘거리 대학교(U of C)에서 2021-22 학년도에 등록금이 7% 인상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U of C는 지난 18일, 국내 학생들의 평균 등록금을 7% 즉 평균적으로 한 학기당 200불 올릴 것을 제안했다. 제안에 따르면 이 밖에 치의학과 의학..

10학년생 폭행 당해 두개골과 손목 골절 - 폐지됐던 학교 상주 ..

에드먼튼 경찰은 지난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SE에 위치한 고등학교 건물 밖에서 벌어진 10학년 학생 폭행사건을 조사 중이다.이 날 소셜 미디어에 포스팅된 15초 분량의 비디오에는 제이 퍼시 페이지 학교(J. Percy Page School) 건물 밖에 서 있던..

앨버타 중, 고등학생 11월 30일부터 온라인 학습 - “역학 조사..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24일 코로나로 인한 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각종 규제를 발표한 가운데, 주 전역의 7학년부터 12학년은 11월 30일부터 집에서 온라인 학습에 들어가게 됐다. 반면, 유치원부터 6학년은 겨울방학 이전까지 대면 수업이 진행되..

홈리스 텐트, 올해는 철거 안 해 - 코로나 펜데믹, 보호소 밖의..

캘거리의 홈리스들이 설치한 텐트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 관계자들은 텐트의 철거가 올해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강력하게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들과 홈리스 보호소 관계자들에 의하면 보호소에서 코로나에 ..

학교 확진자 관련 역학 조사 너무 오래 걸려 - 이제 AHS 지시..

캘거리의 학부모들이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학교의 확진자와 관련된 역학 조사에 너무 오랜 시간을 소요하고 있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나섰다.학부모 권리 보호 단체 Support Our Students의 대변인 메데나 무사는 “일부 학부모들은 12~14일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