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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워진 길 '캘거리 이민' (2)
담임 선생님은 곧바로 나에게 전화하면서 카톨릭학교의 교육방침과 배치되니 아이들에게 그런 어드바이스를 주면 안 된다고 하니, 이곳의 사려 깊은 교육환경에 보다 적응해야 함을 절감했다 .초기 이민시절에 겪었던 황당한 일 또한가지!우리 명절의 때때옷처럼 청바지와 카우보이 모자가 온통 거리를..
기사 등록일: 2006-01-04
가리워진 길 '캘거리 이민' _1
CN드림 창간 3주년 기념 제1회 이민수기 공모전 우수작 제목 : 가리워진 길 '캘거리 이민'글 : 이경찬 (캘거리 교민) ”이민 간다고?, 가서 뭐 할건데?”, 나 역시 많이 들었던 질문이지만 처음부터 무얼 해야겠다 란 확신이 없었다. 전공이 인문 계열이라 기업이민이나 투자이민과 ..
기사 등록일: 2006-01-04
지성이면 감천 _ 2
다음 날, 밖에 나가니까 그 집 남자가 왔다갔다하면서 일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그 사람을 불러서 할말이 있으니 너 우리 방에 잠시만 들려달라고 하였다. 그 사람이 들어왔다. "너희는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이곳 캐나다는 세계 각 나라에서 모인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각자..
기사 등록일: 2005-12-14
지성이면 감천 _ 1 (글 Grace Kim)
Grace Kim님 수상 소감 이력 . 1939년 충남 대전 출생. 1960년대말 yellowknife로 이민. 1973년~ 2000년 캐나다 연방 정부 공무원. 현재는 ESL 교사와 통역 일을 하고 있음 . 슬하에 두아들(전기 기술자 및 컴퓨터 회사에 근무)과 딸(전 방송국 근무, 현재 미국 거주..
기사 등록일: 2005-12-13
약속의 땅 가나안_4
시내를 들어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던 버스가 도착하자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버스가 정차한 쪽으로 몰려 들었다. 한 중년 부인은 아기를 업고 한손에는 기저귀 가방을 들고 억세게 많은 사람들 틈을 뚫고 남편보다 먼저 버스 안으로 올라 탔다. 그렇게 해서 겨우 앉을 자리를..
기사 등록일: 2005-12-13
약속의 땅 가나안_3
왼쪽으로 공동 묘지가 있는 조금만한 고개도 하나 넘어야 했다. 찾아간 집 겉모양은 그런대로 괜찮아 보였는데 안에 들어가 보니 가족을 가진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집 가운데를 통로로 만들고 양쪽으로 칸칸이 방을 만들어서 독신자들에게 세를 놓고 있었다. 주인을 찾으니 ..
기사 등록일: 2005-11-23
약속의 땅 가나안_2
글 : 양재설 (캘거리 근교 Morrin 거주)梁 在 萬(양재만)이가 아니고 양 재설(梁在卨) 이니까 다시 책상 위에 내려 놓으려고 하였다. (그때 서류를 작성할 때 한글과 한문으로 쓰도록 되어 있었다.) 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창구 너머로 소리쳤다.“여보세요 양재만이나 양재설이나..
기사 등록일: 2005-11-21
약속의 땅 가나안 _ CN드림 창간 3주년 기념 이민수기 공모전 최우수작
CN드림 창간 3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제 1회 이민수기 공모전의 수상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최우수작 : 약속의 땅 가나안 (양재설, 캘거리 근교 Morrin 거주)우수작 : 지성이면 감천 (Grane L. Kim, 에드몬톤 교민)우수작 : 이민 간다고? 가서 뭘 할건데? (이경찬, 캘거리 ..
기사 등록일: 2005-11-21
업소탐방) 모모야마 일식당
지난 9/16일 캘거리 SW Richmond Road와 37St.가 만나는 지점에 한인교포 Mark Park(박민우, 사진 아래)씨가 요리사이자 오너로 Momoyama 일식당을 새롭게 오픈하였다. 15년간의 일식요리사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일식당을 선보이는 박사..
기사 등록일: 2005-10-25
시골목사의 미추홀 한국전통 관현악단 초청 연주회 감상기
글 : 재스퍼 장로교회 김재학 목사 3년여 전 마니토바의 주도 위니펙에서 미국 국경 방향인 남쪽으로 약 80km 지점에 있는 인구 약 1,000명의 조그만 시골 마을 오토번에 도착하였다. 이 작은 시골의 신학교에서 처음 LG전자레인지를 보았을 때의 느낌이란 보통의 느낌과 달랐..
기사 등록일: 200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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