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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다가 문제” - 인도 외무장관, 시크교 니자르 암살범 체포 관련 캐나다 정부 비난
“인도서 수배받는 범죄조직이 허위서류로 캐나다 정착” 주장
The Indian Express 
인도 시크교 지도자 암살 사건의 범인들을 검거한 캐나다 경찰이 이들 암살범과 인도 정부의 연결고리를 조사하겠다고 밝혀 양국 간 외교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인도 외무장관인 Subrahmanyam Jaishankar가 조직 범죄 집단에 비자를 발급했다며 캐나다 정부를 비난했다.
그는 캐나다 정부가 인도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목적'을 위해 조직 범죄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비자를 발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많은 갱단 사람들, 펀자브 출신 조직범죄와 연계된 다수의 사람들이 인도의 수배범들인데 캐나다 정부가 그들에게 비자를 내줬다”면서 “조직 범죄와 연계된 이들 중 다수가 허위 서류를 통해 캐나다로 건너가 거주하는 것이 허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캐나다에 있다“고 전제한 뒤 ”캐나다에서는 실제로 집권당과 다른 정당이 이러한 종류의 극단주의, 분리주의, 폭력 옹호자들에게 자유라는 이름으로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Jaishankar 장관의 발언은 캐나다 경찰의 암살범 체포 후 처음으로 나온 인도 정부의 공식 반응이다.
이틀 전인 3일 니자르 암살범으로 에드먼튼에서 전격 검거된 인도인은 Karan Brar(22), Kamalpreet Singh(22), Karanpreet Singh(28)로 밝혀졌다.
범인 체포 직후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는 “캐나다는 강력하고 독립적인 사법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시민을 보호하려는 근본적인 의지를 갖고 있는 법치 국가이기 때문에 이번 체포가 중요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총리는 4일 토론토에서 열린 시크교 유산과 문화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캐나다의 많은 시크교인들이 불안함을 느끼고 심지어 겁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캐나다 사법 체계에 대한 믿음을 가져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암살된 니자르는 할리스탄(Khalistan)으로 알려진 시크교 국가를 인도에서 분리 독립해 건설하는 운동의 지도자였다. 1980년대 인도 정부 보안군이 분리주의 운동을 진압하면서 수천 명이 사망하기도했다. 이 운동은 인도 내에서 대체로 약해졌으나 캐나다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에는 인도인이 약 140만명인데 이중 절반이 넘는 77만여명이 시크교도들이다. 인도 밖에서 보면 캐나다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크교도가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인도 정부는 캐나다, 미국, 영국 정부에 시크교 분리주의자들이 재기하려 하고 있다고 거듭 경고하고 있는 상태다. (안영민 편집위원)

기사 등록일: 2024-05-05
philby | 2024-05-06 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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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민족주의도 히틀러 나치 뺨 칠 정도인데 인도가 인구는 많아도 영향력이 남 아시아에 국한되기 망정이지 러시아나 중국 민족주의 못지 않아요. 에드먼턴 소히 시장도 펀잡 분리주의에 관련되어 인도에서 가혹한 고문 당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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