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주택시장 열기 식지 않았다
에드몬톤 집값 일년만에 52% 폭등 에드몬톤부동산위원회(EREB) 는 지난 4일 년말 부동산시장 집계를 발표했다. MLS 리스팅을 통한 매매건수는 물론 주거용 부동산 가격상승률 또한 과거의 기록을 뛰어 넘었다. 메들린 사라핀찬 회장은 “수 년 동안 저평가되어 왔던 에드몬톤 집..
기사 등록일: 2007-01-18
대형공사 속속 완공 “에어드리 맞아?”
건축허가 급증, 캘거리 사업체가 빠져 나간다 캘거리 북단 소도시 에어드리가 변화에 변화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에어드리 시 건설규모는 270.6밀리온 달러의 허가를 기록하며, 2005년보다 46% 증가했다. 2004년에는 총 허가규모가 86.8밀리온 달러였음을 감안하면 그 발전..
앨버타 오일산업 병목현상에 주춤하나?
기반시설 확충 늦어지며 일부공정 외지로 눈돌려 앨버타의 늦어지고 있는 인프라시설 결함이 일부 오일사업체들의 앨버타 내 투자를 망설이게 하고 타 지역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캐나다 최대 에너지 회사가 지목했다. 허스키 에너지 사의 존 라우 최고경영자는 앨버타..
캘거리 새학기 공립학교 학생수 감소예상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인구 급증에도 불구하고 금년 9월 새학기 캘거리공립학교 등록학생수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교육청(..
여권을 발급 받기 위한 대기시간 길어 불편 호소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미국이 캐나다 시민권 자에게도 미국 입국 시 여권을 지참하도록 지정한 날짜가 다가옴에 따라 여권을 발급 받기 ..
해외취득 의사면허, 까다로운 연방기준에 한숨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앨버타의 중대한 의료진부족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국외로부터의 이주 의사들이 까다로운 면허취득 기준과 ..
캘거리 병실부족 대기시간 장기화, 올해도 ‘빨간 불’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CHR 작년 84차례 병실부족 경보 발령, 최고 기록 캘거리 지역 병원들이 작년 한해 최대의 병실..
캘거리 금연조례 시행 일주일, 이의제기 속출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캘거리에 금연조례가 조기도입된 일주일 동안, 최소 십여군데의 주점에서 250건에 달하는 위반사항제보가 있었..
업소 탐방) 앨버타주 최초 알칼리 이온수기 총판 Health & Help
최근 바이오닉스 앨버타 총판을 획득하여 알칼리 이온수기 시판에 나선 Health & Help회사 대표 (이근홍, 허정씨)를 만나 회사 설립 취지 및 알칼리 이온수기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취재 김민식 기자)이 제품에 대해 생소한 분들을 위해 이온수기의 구조와 원리에 대..
기사 등록일: 2007-01-08
캘거리 새해과제는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
수지맞은 경제 활력, 새 이주자 들의 물결, 도로마다 넘쳐나는 차량, 인력부족과 홈리스 증가. 이 모든 것들이 캘거리의 2006년의 명암을 대변할 수 있는, 우리가 얻은 것과 잃은 것 들이다.조금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 가보면 캘거리가 조용한 컨추리 풍의 도시였다는 것을 알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