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여행을 떠나자) 영국(Great Britain) _ 첫번째
 
영국으로 여행을 간다고 하니까 몇몇 사람들 왈.. 이탈리아나 프랑스보다 볼거리가 적은데 왜 거기로 가냐? 였다. 그런데 영국이 결코 이탈리아나 프랑스보다 여행지로 부족하지 않다는 것은 직접 가보면 금세 알게 된다.

우선 런던 시내를 비롯 영국 모든 도시들은 1천년전 중세모습을 지니고 있어 타임머신을 타고 온 느낌을 받게 된다.
제국주의가 창궐하던 시절 대영제국으로서 전세계 25%의 면적을 식민지로 거느리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고 중세 이후 영국의 문화가 한국을 포함 전세계에 끼친 영향이 지대하고 현재 영국 말이 세계 공용어가 되어 있다는 사실도 영국을 한번 가보아야 하는 큰 이유 중에 하나이다.
제일 큰 이유로는 캐나다에 살면서 캐나다와 미국의 기초가 된 것이 영국이었다는 사실을 볼 때 영국 여행을 통해 그곳의 문화와 풍습, 역사를 느껴보는 것이 북미생활에 좀더 도움이 될 수 있기도 하다.

영국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게 사실인데 그 중에서도 문학만 놓고 본다면 세익스피어를 필두로 오만과 편견의 제인 오스틴 셜록 홈즈를 쓴 코난 도일, 신락원의 존 밀튼, 걸리버 여행기의 올리버 스위프트,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크리스마스 캐롤의 찰스 디킨스, 추리 소설가 애거사 크리스티등 이루 다 열거하기 힘들 정도이며 20세기 엄청난 베스트셀러로 유명했던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작가 EL 제임스도 현재 런던에 살고 있다.


영화쪽으로 눈을 돌려보자면 007시리즈와 킹스맨, 해리포터가 있고 미스터 빈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외 찰리 채플린과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도 영국 출신이다.
프랑스 루브르와 더불어 세계 2개 박물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영박물관이 런던에 있고 북미 곳곳에 퍼져있는 아이리쉬 펍의 고향도 영국의 일부인 아일랜드이다.
대중음악을 빼놓고 영국을 논할 수는 없다. 인류역사상 가장 훌륭하고 최고의 아티스트로는 손꼽히는 비틀즈, 롤링 스톤즈, 퀸,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엘튼 존, 에릭 클랩톤, 조지 마이클, U2 등이 모두 영국출신들이다.

근세 이전까지 전세계 대부분은 왕들이 나라를 지배했는데 중세시절인 1215년 의회를 만들었고 왕으로부터 마그나 카르타(대헌장)를 만들어 서명을 받아내 의회민주주의의 시작을 알렸던 것이 영국이고 1689년 권리장전을 만들어 왕의 서명을 다시 받아내면서 입헌군주국으로서 세계 최초로 민주주의를 달성한 나라이기도 하다
영국을 말하면서 여왕을 빼놓을 수 없다. 현재의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은 1952년 취임해서 70년째 재위에 있고 나이도 95세로 전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위한 군주이자 가장 나이가 많은 군주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아직까지도 영국은 물론 캐나다, 호주, 자메이카등 15개 영연방 나라들의 군주직을 겸하고 있어 우리가 시민권 선서식때 여왕 앞에 서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여왕이 군주로 있지만 평소 영국에 머물러 있으니 나라를 총괄할 총독이 캐나다에 상주해 있다..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 취임 기사
https://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0&code3=210&idx=27983&page=0

영국인들이 지금도 존경하는 여러 자국 위인들이 있지만 (윈스턴 처질 수상, 넬슨 제독등)은 이들 대부분 세계적인 위인으로서도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찰스 다윈, 아이작 뉴턴 그리고 산업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증기기관 개발에 큰 공을 세운 제임스 와트도 모두 영국출신들이니 이런 이유들도 캐나다 시민이라면 다른 어느 나라 보다 우선 영국을 방문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여행을 떠나자) 영국(Great Britain) _ 첫번째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6&idx=326&category=&searchWord=&page=1

발행일: 2022-03-17
philby | 2022-03-17 20:41 |
0     0    

볼거리가 많고 적고는 아주 주관적 판단이지요. 영국이 볼거리가 없다니요? ㅎㅎ 시간나는대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봐요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속보) 앨버타 인플레이션, 40..
  업소탐방) 캘거리 김밥전문점 <..
  에드먼튼 집주인들, ‘임대 금지..
  세이지힐 주민들, 주민 협회에 ..
  캘거리 스탬피드, “티켓 판매 .. +1
  엉덩이 뼈 부러진 노파, 구급차..
  오일 붐에 주택 착공 7년 만에..
  오일샌드가 범죄라고 언급한 F1..
  홍수는 피했지만 정전 등 다양한..
  써니사이드 주민들, “영구적인 ..
댓글 달린 뉴스
  캘거리 스탬피드, “티켓 판매 .. +1
  RRSP로 즐기는 10가지 전략 +2
  캘거리 시, 홍수 대비 긴장의 .. +2
  NDP, “주정부 가스세 감면 .. +1
  에드먼튼, 캘거리 누르고 4강 .. +5
  세계 최초로 문자와 숫자의 비밀.. +32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광고비 결제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