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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5개 레저센터 건립 당분간 어려울 듯
연방정부 자금지원 거절
캘거리의 도시 팽창이 이어지면서 레저시설들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그러나 레저시설 수요 증가에 맞춰 시당국이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레저센터 건립 계획이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는 캘거리가 추진하고 있는 레저센터 추가 건립에 자금 지원이 어렵다는 뜻을 시당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당국은 연방정부에 8200만 달러의 자금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연방정부는 ‘민관 파트너십’ 형태로 추진되는 사회제반시설 투자의 경우 전체 공사비의 25%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항간에는 연방정부가 재정적자 심화로 캘거리가 요청한 레저센터 건립 자금지원이 어렵지 않냐는 소문이 나돌았다.

현재 시당국은 다른 지역들에 비해 레저시설들이 부족한 SE지역에 4곳, NW에 1곳의 레저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그 중 설립 추진이 확정된 지역은 4곳으로 SE지역의 경우 Quarry Park, Great Plains 및 Seton 에 3개, NW의 경우Royal Oak이다. 시당국은 이들 4개 레저센터 건립에 약 4억3천만 달러의 공사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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