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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젊은이들을 위한 짝 찾아주기 캠페인>
CN드림 주최 <한인 젊은이들을 위한 짝 찾아주기 캠페인>이 시작된 지 어느덧 6개월째로 접어들었습니다. (2012년 2월 17일 시작) 짧은 시간이지만 본 캠페인은 동포사회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 지금까지 34명의 신청자가 접수되었으며 지난3월 17일(토) 첫 만남 주선 이후로 지금까지 몇 쌍의 만남이 더 주선되었습니다.

그 동안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모 캘거리 교민은 좋은 배우자 감 소개를 부탁한다며 직접 자녀를 주최측에 소개 시켜주고 싶다고 함께 데리고 나온 분도 있었고, 에드몬톤 모 교민은 왜 이제서야 이런 일을 시작했느냐고며 자녀의 배우자 감을 못 찾을 것 같아 이번 여름 한국에 보내어 맞선을 보고 오게 하려고 했다며 이 캠페인을 보고 너무나 반가웠다는 내용으로 전화를 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앨버타주의 많은 젊은이들은 물론, 결혼 적령기 자녀를 둔50대 전후의 이민 1세들에게도 큰 관심과 화제가 될 정도로 관심이 높은데,기대 이상으로 열기가 높아 일을 추진하는 저희들은 어깨가 무겁습니다.

다만, 회원들의 나이와 학력 종교 등의 개인 상황이 모두 다르고 후보자 숫자가 부족하여 그 동안은 활발한 만남이 주선 되지 못했던 점이 사실이나 최근까지 도 지속적인 후보자 신청들이 들어와 앞으로는 좀더 활발하게 만남이 주선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울러 본 행사가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면 청춘 남녀들을 한자리에 모아 짝 맺어주기 행사도 구상 중에 있습니다.

끝으로 본 행사에 후보자로 지원해 주시고 캠페인에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앨버타주 동포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 드리며 좋은 커플들이 많이 맺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캠페인 안내>
본 캠페인은 한인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추진되는 비영리 행사인 만큼 모든 절차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보내 주시는 모든 개인정보는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며 특히 양측이 서로 동의하여 만남이 주선되기 직전까지는 서로에게 대략적인 이력만 전달해 줄 뿐, 실명이나 사진 등은 보내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본 행사는 이민자 가정뿐 아니라 한인 배우자 감을 찾는 유학생 등 앨버타주에 거주하는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나이 무관, 단 초혼만 가능)
배우자 감 소개를 원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간략한 소개를 아래 연락처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Tel. 403-875-7911
Fax. 403-685-0464
E-mail : cndreams@gmail.com

기사 등록일: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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