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글로벌뉴스
지난주 열린 4 네이션스 페이스오프 결승전에서 에드먼튼 오일러스의 주장인 코너 맥데이비드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연장전 결승골을 기념하여, 맥도날드 캐나다는 맥데이비드를 기리는 약속을 실천했습니다. 맥도날드는2024년 오일러스의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당시 소셜 미디어에서 맥데이비드에게 “만약 당신이 우승컵을 캐나다로 가져오면, 에드먼튼의 맥도날드를 맥데이비드로 바꾸겠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비록 오일러스가 스탠리컵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맥데이비드는 4 네이션스의 베스트온베스트 토너먼트에서 미국, 핀란드, 스웨덴 선수들에 맞서 캐나다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그 후 맥도날드는 지난여름의 트윗을 인용하며 “아직도 그 슛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골든 골에는 골든 아치. 이번 주, 우리 고향의 영웅을 기리며 에드먼튼과 뉴마켓에 오픈하는 맥데이비드에서 만나요!”라고 전했다.
지난 28일, 임시로 진행되는 1주일간의 리브랜딩이 공개되었고, 이 하키 스타가 성장한 온타리오의 한 맥도날드와 에드먼튼의 Calgary Tr.과 51 Ave가 교차하는 맥도날드에서 해당 이벤트가 공개되었다. 에드먼튼 맥데이비드의 운영자인 챗 상하는 “지난주 금메달을 딴 후 정말 정신없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맥도날드니까 해냈다.”라고 전했다.
맥도날드는 지역 프랜차이즈 점주들이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그 지역의 승리를 함께 축하하는 것이 그들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맥도날드 본사는 “캐나다를 위해 빙판 위에서 승리를 가져오는 것은 엄청난 업적이다. 그리고 같은 ‘McD’로서, 우리는 축하할 때 화끈하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상하는 28일 지역사회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수많은 차량이 경적을 울리고, 사람들이 매장 안으로 들어와 환호했다며, “오늘 아침부터 엄청 바빴다. 다들 가족을 데리고 와서 새롭게 바뀐 맥데이비드에서 사진을 찍었다.”라고 설명했다. 모든 간판 바뀌었으며, ‘빅 맥데이비드’ 버거도 한정 기간 동안 메뉴에 유지된다.
상하는 “우리는 빅 맥데이비드 샌드위치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이제 전국적으로 1주일 더 연장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변형된 빅맥 버거는 네 장의 소고기 패티, 특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를 토스트된 참깨빵에 쌓아 올린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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