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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38) 소고기 부족, 우려가 현실로
집단 감염, 직장 내 사회거리 두기로 이전의 공급량 맞추기 어려워
 
앨버타 하이리버의 카길 육류 가공 공장이 직원들의 코로나 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2주간 운영을 임시 중단한 이후 지난 4일부터 재가동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켓에서는 일부 부위의 소고기가 부족한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
캘거리 마트의 육류 코너에는 지역 소고기 공급이 어렵다는 내용이 붙어있으며, Sobeys에는 소비자들에게 캐나다 소고기 공급 문제로 미국 소고기가 공급된다고 알렸다.
이와 비슷한 사인은 월마트에도 붙었으며, 캐나다 소고기 100%를 약속해 온 맥도널드에서도 임시로 미국 소고기를 이용한다고 밝힌 상태다. 하지만 생산량의 40%를 수출하는 미국의 육류 가공 공장에서도 집단 코로나 19 감염 사태로 인해 미국의 웬디스에서는 햄버거 판매를 제한하고, 대형 마켓 크로거에서는 1명이 구매할 수 있는 갈은 소고기와 돼지고기 양이 정해졌다.
그리고 카길의 재가동 이후, 업계에서는 일단 안도의 숨을 내쉰 상태이지만, 캐나다 목축업자 연합의 분석가 브라이언 페릴랏은 카길이 임시 폐쇄된 기간 동안, 브룩스의 JBS 육류 가공 공장에서도 근무시간을 줄이며 생산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캐나다의 소고기 생산량이 2주간 1973년 이후 역대 최저가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지난 3월의 사재기로 수요가 늘며 소고기 도매가격도 상승했으며, 이에 대해 페릴랏은 소고기 업계에서 가장 많은 양을 소비하던 레스토랑에서의 수요가 감소하며 당장은 가격 상승에 제동을 걸긴 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소고기 가격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로써는 소비자들이 마트에 오도록 하기 위해 마트에서 소고기 가격 인상에 대한 부분을 어느 정도 감당하고 있지만, 공급 제한이 이어지면, 어떤 상황이 발생하게 될 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캐나다 육류 및 식료품점 분석가 케빈 그리어도 요즘은 원래 BBQ 시즌으로 마트에서는 공격적인 소고기 할인 행사를 벌이지만, 올해는 이것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폐쇄됐던 모든 북미의 육류 공장이 재가동을 시작하더라도 직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규제로 인해 이전의 공급량을 맞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카길 공장 직원 중 두 번째 코로나 19 사망자가 발생했다. 50대의 남성으로 알려진 희생자는 지난 4월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노조와 야당 NDP에서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직장 폐쇄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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