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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금전 관리, 어떻게 가르칠까?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
 
최근 발표된 TD Financial Literacy Month의 보고서에는 많은 부모들이 앞으로 자녀들이 건강한 재정관리를 하지 못하고 금전적인 문제를 가지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응답한 부모들의 절반 이상이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빚 문제를 가지게 될 것을 걱정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36%는 자녀들이 돈 문제로 부모들에게 항상 의지하지는 않을까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고, 32%는 자녀들이 항상 금전적인 지원을 요구할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IBC의 한 보고서에는 부모들의 66%가 성인이 된 자녀들에게 여전히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고, 23%는 자녀들이 렌트비나 생활비에 사용하도록 매월 $500 이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개인 부채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PWC 캐나다의 보고서는 캐나다 국민들이 연말에 평균적으로 $1,507을 더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재정적인 면에 눈을 뜨게 해주고 개발하는 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 주제를 꺼내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다. 이 같은 대화는 나중에 더 큰 결과를 낳기 전에 하루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안타깝게도 생활 경제 지식에 관련된 것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돈에 대한 대화를 가정에서 빠르게 시작할수록 미래의 안정된 재정을 가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입을 모은다. Sharesavespend.com의 재정 전문가인 네이든 던간은 “아이들이 4-5세가 되었을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실제로 어떤 연령대에서든 이 같은 대화나 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한다.
온라인으로 공과금을 내거나 대학을 위한 자금을 준비하는 것, 혹은 쇼핑을 갈 때 등 돈 관리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돈이 가진 특성들에 대해 알려줄 기회들은 많다. 10대들에게는 부모들이 재정적인 책임감을 높여주어, 운동 용품과 사고 싶은 옷을 선택하거나 자동차나 대학 등 액수가 높은 아이템을 위해 저축을 하는 등 스스로 제한된 선택들을 통해 배우도록 하는 것이 좋다. 금전 교육은 자녀들이 아직 어릴 때 이에 관련된 실수를 경험하게 하여 이에 대한 대화를 통해 교훈을 얻도록 하는 것이다. 던간은 “자녀들은 현명하지 못한 지출로 인한 고통이나 돈이 부족한 경험, 신용카드 부채를 제때 상환하지 않는 것으로 인한 결과 등을 알게 될 것이다. 그 여파가 아직 적을 때에 이 같은 경험을 통해 배우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설명했다.
TD에서 Financial Education을 담당하고 있는 리나 디그라지아 는 온라인 쇼핑과 전자 지갑의 세계에서 살게 될 자녀들에 대해, “자녀들이 돈의 가치와 신용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적절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디그라지아는 신용이 나쁜 것은 아니라며, “신용을 쌓고 사용하는 것은 인생의 목표를 성취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도구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이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회들을 활용해야 하며, 신용카드가 공짜 돈이 아니라는 개념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던간은 현금에서 카드로 결제 수단이 전환되며, 보다 지출이 10-20%가량 많아질 수 있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남경 기자)

신문발행일: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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