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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땅에서_인암 이진종(캘거리 문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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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땅으로 들어서는 순간 일상을 잊어버린다. 아니 모든 것이 차단된 듯 하다. 두고 온 아이들도 복잡한 일도 길을 떠나는 일에는 두렴과 설레임이 교차한다. 낯선 곳을 향하는 데에는 고통이 따르는 법 어떤 길을 선택하든 후회는 하지 말아야지. 가끔은 낯선 곳에서 길을 잃기도 한다 어떤 한 사람, 그 사람 덕분에 생기를 되찾고 그 땅이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시간이 멈춰진 그곳에서 굽이굽이 돌아가는 그 땅에서 하루하루의 여정이 고단하기도 하지만 어떤 미소가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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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9-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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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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