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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루이스 셔틀 버스 운영된다
교통혼잡 완화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 무료로 제공
 
레이크 루이스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기 시작하면서 파크 캐나다 직원들이 교통혼잡을 완화시키고자 주말에 무료 셔틀버스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동안 레이크를 방문하는 사람 수가 늘어나면서 주차장과 밴프 국립공원 내 도로가 혼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금요일에 셔틀 서비스를 시작해 노동절(9월초 휴일)까지 운행하게 될 예정이라고 레이크 루이스와 요호와 쿠트니 국립공원의 방문객 경험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클 세인트 데니스가 말했다.
노란색 스쿨버스를 타게 되는 셔틀은 오버플로우 주자창부터 트랜스-캐나다 고속도로를 타고 레이크 루이스 윗쪽까지 운행된다.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캐나다데이와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여름 내내 법정 공휴일에 제공된다. 오버플로우 주차장까지 돌아가는 마지막 승차는 레이크 루이스 윗쪽에서 매일 밤 6시에서 출발한다.
레이크 루이스의 윗쪽 주차장은 지난 화요일에도 거의 만차였다. 관광객들은 카누를 타거나 하이킹을 하고, 또는 산 아래쪽 빅토리아 만년설로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이 지역의 관광 사업자들은 셔틀서비스가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있다.
7, 8월의 주말에 평균적으로 7,900대의 차량이 레이크 루이스를 방문하고 있으며 최대로 11,000대가 방문하기도 했다. 세인트 데니스는 셔틀 서비스가 레이크 루이스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크 방문객 수는 년 2백만 정도이며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밴프 레이크 루이스 관광의 방문객 경험을 담당하고 있는 선임 매니저, 바브 빈은 오버플로우 주자창에 간이 안내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통도 풀타임으로 통제된다. 스탠디시 트래픽 서비스가 이를 담당하게 될 것이며, 이 회사간 작년 여름에도 주말에 교통을 통제했었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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