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5일과 26일 주말 양일간 밴프에서 수제 맥주 페스티벌(BANFF CRAFT BEER FESTIVAL)이 열린다. 캐나다 최초 국립공원인 밴프에서 열리는 본 페스티벌은 국립공원 탄생의 계기가 된 온천이 있던 지역인 Cave and Basin에서 열리며 이날 300여개의 맥주들이 선보인다. 입장료는 29불이며 기념 맥주잔을 하나 받게 된다. 술과 음식은 현장에서 바우처를 구입해서 맛볼 수 있다.
11월 25일(금) 5-10pm 11월 26일(토) 12-4pm, 5-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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