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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밴프 애비뉴 개발에 8백만 달러 투입 - 방문객 센터 및 홍보 교육관 건립, 25년 만의 재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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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크 캐나다
지난 화요일 연방정부는 밴프 애비뉴 200블록의 카리부와 울프 스트리트 사이의 재단장을 위해 8백만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방정부의 밴프 재단장 계획은 약 25만에 이루어진 밴프 인프라 투자로 방문객 센터 및 홍보 교육관이 새롭게 들어 설 것으로 알려졌다. 밴프 시장직을 역임한 카렌 소렌스 현 상원의원은 “연방정부의 투자는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답고 귀중한 자연재산에 대한 배움과 즐김, 그리고 캐나다 국민들이 함께 나누는 원천이 될 것이다”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그녀는 “파크 캐나다의 특별 자문관으로서 이번 투자를 이끌어 내는데 상당한 공을 들였다. 스스로 매우 자랑스럽다. 그렇지만 이런 프로젝트에는 무엇보다 밴프를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의 의견 개진이 중요하다”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파크 캐나다 관계자는 “방문객 센터 건립은 현재 초기 단계 논의 중이며 최종 결론을 내리지 않은 상태이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제시해 주면 좋겠다. Let's Talk Mountain Parks에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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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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