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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관광업계 긴장 - 앨버타주 업계 관계자, “예약 줄고 있다”
미 관광객 절반, 산불로 여행 재고
CTV News Edmonton 
오늘(5월 17일) 첫 출항 웨스트젯 직항... 향후 산불 영향 미칠지 관심...

앨버타를 강타하고 있는 대형 산불로 관광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국지적으로 발생한 산불에 대한 위험이 필요 이상 경계심을 주고 있고 BC주에서 넘어오는 산불 연기와 함께 대기 질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업계가 신경을 바짝 쓰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캘거리와 인천 간 직항편을 운영하고 있는 웨스트젯이 이번 산불로 영업에 지장을 받을 지도 주목된다. 이 항공사는 내년에도 직항편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앨버타 관광 산업 협회의 Stavros Karlos는 전국적으로 산불과 연기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이 관광 산업 전체에 큰 우려 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광업체가 산불 상황과 대기 질에 대한 정확한 최신 정보를 입수해 필요한 경우 행사를 취소하거나, 시간을 변경하거나, 활동을 실내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관광 및 마케팅 관리자인 Brad Paul은 (올해) 예약이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가 걷히는 대로 관광객들의 일정을 변경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이 명확하지 않다면 회사로서는 수익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관광 마케팅 기업인 Destination Canada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미국인 중 절반 이상이 계획을 재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는 산불이 요인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CEO인 Marsha Walden은 “사람들이 캐나다 산불 소식을 들으면 나라 전체가 불타고 있는 것처럼 인식한다”면서 "대부분 여행 일정이나 시기를 조정할 것이어서 단기적으로 관광객이 감소하겠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휴가를 보내고 싶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산업은 캐나다 전역에서 매년 약 1,000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으며, 그 중 약 10%가 앨버타 관광산업에서 나온다.
하지만 이같은 관광 업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악의 산불 시즌을 보냈던 작년에 앨버타는 국제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3분기 동안에 국제 방문객이 소비한 금액은 253억 달러로 2019년 한 해 전체 지출액인 228억 달러보다 많았다.
한편, 웨스트젯 인천 직항은 5월 17일 첫 출항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만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직항 노선은 날짜 별로 수십개의 좌석이 남아 있는 상태다.
대한항공과 웨스트젯의 공동운항 협약에 따라 양사 모두에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데 대한항공편이 조금 비싼 편이다.
웨스트젯 한국 직항편에 대한 수요는 앨버타 한인들에게도 주요 관심사안이다. 한국을 오고 갈 때 밴쿠버 등 한두 곳을 경유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던 앨버타 한인들은 웨스트젯 인천 직항의 이용 승객이 늘어 정규 노선으로 전환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안영민 편집위원)

기사 등록일: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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