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교민 간담회” 개최
 
캐나다 에드몬톤 경제분과위원회(위원장 이 홍순)는 지난 4월 27일(금) 오후 6시부터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교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반도 평화통일의 필요성’ 이라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에드몬톤 자문위원, 밴쿠버, 캘거리 자문위원, 한인 주요 단체장 및 교민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홍순 위원장과 신두호 지회장의 인사로 시작된 행사는 내빈 소개에 이어 강연이 진행되었다. 첫번째 연사인 Wayne Cao 주의원은 강연을 통해 "나의 조국 베트남은 남의 민주/자본주의와 북의 공산주의 진영의 전쟁이 북의 공산주의의 승리로 적화 통일이 되었다. 통일 초기에는 사상투쟁으로 인하여 국민의 생활은 도탄에 빠졌다. 그러나 통일의 시너지 효과는 사상이 아니라 경제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통일 후에는 남과 북이 없었다. 다만 모든 국민이 잘 살면 돠었던 것이다. 공산주의 체제로 통일이 되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국가의 첫째 목표가 국민이잘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지구 가족의 세계화, 국제화의 시류에 베트남도 동승을 하여야 하였고 정보 통신의 발전에 의한 국가의 폐쇄화를 철회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한국도 반드시 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결론으로 강연을 마쳤다.  
이어서 이 황로 영사는  ‘최근 북한 동향 및 김 정일 연구’라는 주제를 통해 남북한 경제력의 비교에 의한 북한의 전쟁 도발은 가능성이 없으며 무엇보다도 북한 정권이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민주 평통의 지향 목표인 평화통일은 시간이 문제이지 꼭 이루어진다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북한 정권의 붕괴는 내부적인 요인 보다 경제적 요인이 우선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평통 한국 본부에서 제공한 ‘최근북한 동정’  동영상 2편을 30분간 시청하였으며 주최측에서는 참석자 모두에게  ‘알기쉬운 통일문답’(한글판) 및 ‘개성공단’(영어판)에 관한 소책자를 각각 제공하였으며 두명의 강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기사 제공 :  에드몬톤 민주평통
 
 

기사 등록일: 2007-05-05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성매매 혐의로 억울한 옥살이 한..
  연방치과보험 드디어 5월 1일 ..
  주정부, 전기요금 개편안 발표..
  캘거리 부동산 시장, 2024년..
  캐나다 금리 인하 임박…연말 4..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주정부, 캘거리-에드먼튼 철도 ..
  캘거리 22세 남성, 아내 살해..
  자영이민 신청 접수 전면 중단 ..
  캐나다 유학생, 9월부터 주당 ..
댓글 달린 뉴스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캐나다 동부 여행-뉴욕 - 마지.. +1
  동화작가가 읽은 책_59 《목판.. +1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5
  캘거리 초미의 관심사, 존 Zo..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