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스카웃 잼버리 대회에 참가할 예정인 에드먼튼과 레드디어 지역의 보이스카웃 단원들을 위한 한국문화 체험 (Korean Cutral Day)행사가 지난 4월 30일(일) 레드디어 임승민 태권도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에드먼튼 한비트 사물놀이팀이 특별 공연을 해주었으며 임 태권도에서는 태권도 기본교육을 해주고 시범도 선보였다. 아울러 참가 학생들은 레드디어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딱지치키, 윷놀이등을 배우고 간단한 한국어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기사 제공 : 그레이스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