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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 일부 동부 지역 서비스 중단 - 재정 위기, 국내 노선 유지 약속 못 지켜
사진 :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에 본사를 둔 항공사 웨스트젯이 일부 동부 지역 도시로의 서비스를 11월 2일부터 중단,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서비스 중단이 발표된 지역은 뉴브런즈윅의 몽튼과 프레드릭턴, PEI의 샬롯 타운, 퀘벡주의 퀘벡 시티 등이다. 이 밖에도 할리팩스와 뉴펀들랜드앤 래르바도의 세인트 존스로 향하는 노선은 항공편수가 크게 줄어든다.
이 같은 변화로는 1주에 100편의 비행, 즉 현재 동부 애틀란틱 지역으로 향하는 전체 좌석의 80%가 줄어드는 것이 된다. 그리고 웨스트젯 CEO 에드 심스는 이 같은 변화는 무기한 이어질 것이며,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의 직원 100명이 해고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웨스트젯은 펜데믹 시작 이후 미국과 다른 해외 국가로 향하는 노선을 중단한 바 있으나 국내선을 없앤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심스는 펜데믹 초반만 해도 웨스트젯에서는 국내 경제를 위해 국내 38개 도시로 향하는 노선은 유지할 것이라고 약속했었으나, “한 달에 약 2백만명 이상의 승객들을 실어 날랐던 우리가 3월부터는 지금까지는 1백만명의 승객만 태울 수 있었고, 비행기의 70%는 그냥 세워져있는 상태”라면서 재정적 위기로 인해 그것이 가능하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웨스트젯의 직원 책임자 리차드 바트램은 특히 애틀란틱 지역의 승객은 전년대비 90%하락했다면서, “PEI로 향하는 비행기에는 115명을 태울 수 있으나, 약 12명만 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전했다.
웨스트젯은 2000년도에 애틀란틱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2015년에는 연간 7만개의 좌석을 추가하는 등 성장해 왔다. 이에 따라 바트램은 회사에서는 동부 애틀란틱 노선 운행 중단을 가볍게 결정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다시 이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기를 바라지만, 문제는 그것이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최근 몇 달간 웨스트젯은 에어 캐나다와 함께 연방과 주정부에 코로나와 관련된 여행 제한을 풀어줄 것을 요청해 왔다. 바트렘은 연방 정부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이들은 증상이 없어도 14일간 자가 격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애틀란틱 일부 지역에서는 주 사이의 이동 후에도 자가 격리를 지시하고 있어 이것이 항공업계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바트렘은 공항당국과 비행기를 컨트롤하는 NAV Canada에서 펜데믹으로 인한 지출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비용을 올렸고, 이것이 결국 티켓값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바트렘은 캐나다는 항공사만을 위한 코로나 지원을 발표하지 않은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라면서, 지원이 없이 웨스트젯은 결국 국내 노선을 더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고 전했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20-10-22
운영팀 | 2020-10-22 10:49 |

캘거리에 본사를 둔 항공사 웨스트젯이 소문에 의하면 조만간 (한달 이내) 파산한다고 합니다.
에어캐나다와 웨스트젯 모두 정부에 2주 격리를 풀어달라고 요청하는데 글쎼요. 웨스트젯이 망해도 격리는 풀지 않을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미국쪽 항공사들도 상황은 비슷한데 코비드로 인해 오히려 성업중이고 호황을 누리는 업종과 업체들도 꽤 있다는게 사실이 씁슬하게 만듭니다.
코비드로 정부지원들이 하늘에서 돈뭉치가 떨어지듯이 계속되고 있는데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곳이나 장사가 안되는 곳이나 , 일 안하고 집에서 쉬는 사람이나 출근해 일하는 사람이나 경제적인 상황이 비슷하다는 점도 맘을 불편하게 하는 것중 하나이구요
코로나 사태가 정작 코로나보다는 이로인해 파생되는 문제들로 인해 사람들을 힘들고 지켜가는게 문제로 보여지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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