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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로드 공사에 민원 폭주, 공사로 인해 벽에 금이 가는 등 피해 입어
 
캘거리 서부 링로드의 공사로 인해 여러 집들이 피해를 입자 공사가 중단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도로 공사의 일부인 폭파 과정은 인근 커뮤니티인 쿠거 릿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집에 금이 가는 등 민원이 폭주하며 12월 17일부터 공사가 중단되었다. 켈리 커틴은 6년 된 자신의 집의 각 층마다 여러 개의 금을 발견한 것이 놀랍지 않다며, 150 m 이상의 거리에서 매일 엄청난 진동을 발생하는 폭발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전했다.
커틴은 “지진을 겪으며 살았었지만, 이렇게 강한 진동을 느끼는 것은 처음이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강도였고, 벽이 갈라지고 창문이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라고 설명했다. 커틴은 다른 이웃도 비슷한 지진 같은 경험을 했다며 마치 쓰레기 트럭이 집에 부딪히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표현했다. 폭발이 시작하며 나타나기 시작한 균열을 현관에 확실하게 나타나 있다며 커틴은 “페인트가 떨어져 나가고 있으며, 공사 전에는 절대 없던 것이다.”라고 전했다.
커틴이 집에서 촬영한 비디오에는 물컵에 있는 물이 현저하게 흔들리며 주변의 먼지를 발생시키는 모습이 잡혔다. 앨버타 교통부의 대변인은 공사로 인한 영향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공사는 종전의 계획대로 1월 중순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10억 불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2022년 가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커틴은 도로를 만드는 것은 찬성이지만, 집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반대라며, “6년 전 집을 구매했을 때 이미 공사가 계획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정도의 피해는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커틴의 이웃인 수잔 위시하트는 기존에 있던 균열들이 공사로 인해 심해졌다며, 12월 17일에 있었던 폭발은 덩치가 큰 남편이 균형을 잃을 정도로 강했다고 전했다. 위시하트는 “1km 정도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느껴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겁을 먹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위시하트는 주정부가 주민들에게 예상되는 여파에 대해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며, 야생동물들이 겁을 먹고 마당으로 넘어와 이로 인한 피해도 입었다고 설명했다.
링로드 건설을 지지한다는 위시하트는 규모가 작은 폭발로 공사를 진행할 수는 없을까라는 의문을 갖는다고 전했다. 앨버타 교통부의 제스 신클레어는 현재까지 32건의 폭발이 진행되었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교통부가 주민들에게 폭발 계획에 대한 메일을 발송하는 등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신클레어는 “직접적인 편지가 해당 지역 및 인근 주민들에게 발송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기자)


신문발행일: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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