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속보40) 야외 모임 인원 50명으로 늘어나 - 사회적 거리두기 지켜야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앞두고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야외의 모임 인원 제한을 15명에서 50명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내용은 15일의 발표 후 즉시 앨버타 전 지역에 동시에 발효됐으며, 인원 제한은 늘어났더라도 같은 집에 거주하는 이들이 아니라면 2m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음료나 음식을 나눠 먹지는 않아야 한다. 반면, 실내 모임 인원은 이전과 같이 15명으로 유지된다.
그리고 힌쇼는 “야외에서는 사람들이 지침만 따른다면 전염의 위험이 적다”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를 밝혔다.
한편, 힌쇼는 15일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하루 사이에 앨버타에 4명의 사망자와 5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힌 뒤, 지난 3개월간 자신이 매일 진행했던 앨버타 코로나 확진 발표가 앞으로는 평일에 격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에 대해 힌쇼는 “팬데믹은 아직 끝나려면 긴 시간이 남았다. 하지만 전체적인 확진 사례가 감소하고 있고, 앨버타에서 경제 재개 1단계가 시작된 이상 발표를 줄이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힌쇼는 확진 사례가 증가하면 다시 발표를 매일 진행할 계획이며, 주말과 힌쇼의 발표가 이뤄지지 않는 평일에도 온라인으로 확진자와 사망자 숫자는 업데이트 된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0-05-17
와인향기 | 2020-05-19 02:55 |
0     0    

정보 감사해요~~그나저나
모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마스크나 좀 쓰라했으면...
에구~~~.
계속 정보 update부탁 드려요~~~ㅎㅎ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웨스트젯 캘거리-인천 직항 정부.. +1
  캘거리 집값 역대 최고로 상승 ..
  4월부터 오르는 최저임금, 6년..
  캐나다 임시 거주자 3년내 5%..
  헉! 우버 시간당 수익이 6.8..
  캐나다 이민자 80%, “살기에..
  앨버타 데이케어 비용 하루 15..
  캐나다 영주권자, 시민권 취득 .. +1
  앨버타, 렌트 구하기 너무 어렵..
  주유소, 충격에 대비하라 - 앨..
댓글 달린 뉴스
  넨시, “연방 NDP와 결별, .. +1
  재외동포청, 재외공관서 동포 청.. +1
  CN드림 - 캐나다 한인언론사 .. +2
  (종합)모스크바 공연장서 무차별.. +1
  캐나다 동부 여행-두 번째 일지.. +1
  캐나다 영주권자, 시민권 취득 ..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