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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P, 내년 주 선거 이미 준비 나섰다 - 경쟁 치열할 캘거리에서 TV 광고 등 홍보 시작
사진 : 글로브앤 메일, NDP 대표 레이첼 노틀리 
앨버타 NDP 당에서 역대 가장 많은 후원금을 거둬들인 이후 이를 이용해 TV 광고 등 미리 선거 스타일의 홍보를 시작하고 나섰다.
NDP 총무 브랜든 스티븐스는 포스트 미디어에 2021년도에 앨버타 주민들이 재정적으로 NDP를 620만불 후원하며, UCP의 380만불을 넘어섰다면서, 선거가 1년 이상 남았지만 이미 캘거리에서 TV 광고까지 시작한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라고 전했다.
스티븐스에 의하면 지난 2019년 선거 당시 NDP에서는 선거 수개월을 앞둔 시점에서야 광고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이에 앞서 NDP 대표 레이첼 노틀리는 당에서는 올해 9월까지 모든 선거구의 후보 지명을 마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주 선거를 앞당길 계획이 없다면서, 주 선거는 2023년 5월 말에 치러질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지난 13일 기준, NDP는 앨버타 선거국에 22명의 후보를 UCP는 15명을 등록한 상태이며, 대다수의 후보들은 캘거리 지역에 출마할 이들로 알려졌다.
그리고 캘거리 대학교 정치학자 리사 영은 UCP는 대표 재신임등 내부 문제로 선거에 아직 준비가 된 상태가 아니라고 밝히고, 2023년 선거는 캘거리에서 가장 치열할 것이며 그것이 NDP에서 캘거리에서 TV 광고 등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라고 전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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