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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오타와에 앨버타 주 대표 사무실 개설 - 앨버타 입지 단단히 하고 더 큰 목소리 낼 것
사무실 개설을 발표 중인 주수상 스미스 
주정부에서 연방정부가 있는 오타와에 앨버타주 사무실을 열었다.
앨버타 주정부에서는 이 사무실은 오타와 다운타운 Constitution Square에 위치하며, 이를 통해 오타와 내에서 앨버타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연방정부 및 다른 국내 지역과의 관계를 개선시켜 앨버타가 국내 정치에서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강한 앨버타는 강한 캐나다를 의미하다. 하지만 연방정부는 이 둘 모두에 피해가 가는 정책을 제정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 사무실 개설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뤄지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앨버타와 오타와는 환경 및 에너지, 연금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놓고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스미스가 발표한 성소수자 청소년 관련 규제에 연방 수상 저스틴 트뤼도를 포함한 여러 장관들이 우려를 표시하며 스미스를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앨버타는 이전에도 오타와에서 사무실을 운영했었으나, 짐 프렌티스가 앨버타 수상이었던 2015년, 예산 부족으로 인해 폐쇄됐던 바 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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