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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35) 미용실, 5월14일(목) 오픈 준비에 분주, 사회거리및 마스크 착용 필수
사진: 캘거리 헤럴드, 앵글스 브렌트우드 주인 프란세스코 리주토 
이번 주 미용실과 이발소, 피부 미용실이 문을 다시 열 수 있겠지만, 코로나-19시대에 단순히 문을 여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미용실은 머리를 커트하고 면도를 시작하기 전에 고객 검사와 거리두기에서 위생 강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살펴봐야만 한다.
감염관리 전문 제품 공급업체 CBON Group의 사장인 제프 앨포드(Jeff Alford)는 “미용 전문가들이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면 상당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앞으로 있을 수 있는 바이러스 재발병 시대에 대비하는 새로운 삶을 위해 미용실과 스파를 재설계하고, 직원들을 재교육하는 등 이에 맞는 변화에 소유주들의 상당한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27일 앨버타 주가 대부분의 개인 서비스를 강제로 폐쇄 조치를 내리자 미용실과 스파도 문을 닫았다.
지난 4월30일, 주정부는 경제 재개를 위한 3단계 계획을 발표했다. COVID-19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우, 미용실은 보건 지침에 따라 빠르면 목요일부터 영업을 전면 재개할 수 있지만, 네일 살롱, 속눈썹 및 기타 에스테틱은 2단계까지 재개가 허가되지 않았다. 주정부는 위생과 신체적 제한, 그리고 의사 소통에 관한 전반적인 규칙을 망라하는 사업장 지침 지침서를 내놓았다.
미용실과 이발소는 2미터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의자간격을 더 두거나 워크 스테이션 수를 줄여야만 한다. 스테이션 사이에 차단벽을 설치할 수 있으며, 대기실은 이제 옛날 말이 될 것이다. 고객 간극에는 모든 것을 소독해야만 하며, 개인 보호 장비는 가위와 이발기, 매니큐어만큼 중요해질 것이다.
앨포드는 “새로운 살롱과 스파 세계에서 고객은 체온를 재고, 증상을 점검하고, 서비스를 받는 동안 얼굴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등 엄격한 검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앵글스 브렌트우드(Angles Brentwood)의 주인 프란세스코 리주토(Francesco Rizzuto)는 약 40 년 동안 사업을 해왔으며, 직원과 고객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상식적인 절차를 따르고 있다고 말한다. 제한이 내려지기 전에도 그들은 스테이션을 위생처리하고, 현금은 받지 않았으며, 고객들에게 질병과 이전 여행에 대해 알아보는 선별작업을 해왔다.
그는 샵을 위생적으로 청소하고, 리셉션 데스크에 플렉시 유리(Plexiglas)를 세웠다. 또한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교대 근무를 운영하고, 고객 사이에 30분의 휴식 시간을 추가해 아무도 기다리지 않게 할 계획이다. 그의 살롱은 이미 스테이션 간격을 두고 있어 의자를 옮길 필요가 없다.
리주토는 일회용 커트보와 마스크에 의존하기보다는 커트보와 스테이션의 소독과 손 세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잘못된 안전인식을 만들어낼 지름길은 없으며, 최대한 조심해야 한다. 살롱에서 매우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나는 물론 직원들에게도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캘거리에서 COVID-19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문을 닫았던 자랄 엘-사기르(Jalal El-saghir)는 Razors Edge Barber Shoppes 두 곳의 영업 재개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주정부의 재개 발표 이전에도 그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기 위해 가게 재정비를 고려하고 있었다. 그는 대기실을 폐쇄하고, 전화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고객이 도착하면 디지털 체온을 재고, 선별검사를 할 예정이다.
그는 “샵 수용능력을 50% 줄였으며, 더 많은 물리적 거리를 두기 위해 직원들을 아침과 오후로 나눠 교대 업무조를 만들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영업 시간을 조금 연장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모든 살롱이 다시 문을 여는 것은 아니다. 5월 초 시작된 change.org 청원에서는 앨버타 정부에 1단계 재개에 미용사와 이발사를 포함시키지 말아달라고 요청하고 있으며, 지난 월요일 현재 8,500명이 이에 서명을 한 상태다.
리주토는 목요일에 영업재개에 대한 여러가지 민감한 우려들이 있지만, 안전하게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그는 “격리된 채 영원히 살 수는 없다. 너무 오래 참으면 정신적, 정서적, 재정적인 또 다른 피해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믿음의 도약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신문발행일: 2020-05-12
운영팀 | 2020-05-18 08:38 |

미용실, 식당등은 5월 25일(월)로 연기되었습니다.
https://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7000&code2=0&code3=210&idx=2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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