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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에 대박준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1년 촬영 기간에 141M달러 지출
캘거리 헤럴드 
앨버타에서 촬영비 1억 4,100만 달러에 1,49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HBO의 인기 좀비 시리즈 '라스트 오브 어스'는 캐나다에서 촬영된 시리즈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이 결과는 캐나다 영화협회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에 의뢰하여 이 시리즈의 경제적 효과를 연구한 보고서에서 나왔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7,100만 달러가 현지 출연진, 제작진 등의 임금과 급여로 지출되었고, 나머지 7,000만 달러는 목재 및 건설 자재, 현지 케이터링 등 현지 비즈니스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1년에 걸친 촬영 기간 동안 1,000개 이상의 앨버타 사업체들에게 도움이 되었다. 이 시리즈는 2021년 1월에 준비 작업을 시작해 2022년 6월에 본 촬영을 마쳤다.
지난 1월 15일 HBO에서 첫 방영을 시작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많은 시청자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24개의 에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 중 6개의 후보가 현지 또는 캐나다 제작진에게 돌아갔다. 이 대규모 프로덕션은 캘거리, 에드먼튼과 워터톤에서 그랜드 프래리까지 앨버타의 작은 마을과 시골 지역에서 1년 동안 촬영되었다. 촬영 장소만 180곳이 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쇼는 앨버타주 GDP에 1억 8,200만 달러 이상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시즌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영화 노동자 조합인 IATSE 212의 대표인 데미안 페티는 이 시리즈의 성공으로 이 지역에서 다른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파업으로 인해 크게 둔화되었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와 관련된 좋은 소식과 최근 제작들이 2024년 프로젝트 제작에 관심을 보여 매우 낙관적인 분위기"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승인이 나면 연초에 시작할 수 있는 프로젝트와 2024년 여름에 촬영할 프로젝트가 모두 포함된다.
캘거리 영화 커미셔너인 루크 아제베도는 현재 앨버타 홍보를 위해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컨퍼런스인 Content London에 참석 중이다. 그는 사무실이 팬데믹과 할리우드 파업으로 인해 전 세계의 주요 스튜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독립 영화 제작자들과 대화를 나누느라 바쁜 것은 물론 앨버타가 다양한 규모와 출처의 프로젝트 제작자들이 관심을 보여 2024년에도 바쁜 한 해를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품질, 비즈니스의 질, 배경 때문에 미국이 앨버타를 촬영하기 좋은 장소로 보고 있다는 것은 물론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쇼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확실히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장을 다변화하고,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에 가져올 수 있는 캐나다 프로덕션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지역 프로듀서에게 가능한 한 많은 기회를 지원하고, 전 세계가 캐나다에서 제작되는 콘텐츠의 품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에 시작된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 파업에 앨버타에서 제작되는 몇몇 미국 프로젝트가 보류되었다. 캐나다에서 파라마운트+를 통해 볼 수 있는 서부 시리즈인 빌리 더 키드는 다음 달에 시즌 2를 끝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이달 초에 끝난 파업으로 인해 두 번째 시즌의 네 에피소드만 촬영한 후 제작이 중단되었다.
왕좌의 게임의 레나 히디와 엑스파일의 질리언 앤더슨이 주연을 맡은 '아나키의 아들' 제작자 커트 서터의 새 서부 시리즈인 넷플릭스 '디 어밴던스'도 가을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파업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아제베도는 2024년에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귀뜸했다.
페티는 앨버타가 항상 촬영지로 좋은 평판을 얻었지만,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성공과 캐나다 영화 종사자들의 에미상 노미네이트로 앨버타가 더욱 밝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캐나다 영화협회의 발표로 이 작품이 캐나다에서 촬영된 역대 최대 규모의 시리즈라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처음 확인된 것"이라며 "관계 사업은 물론 지역 상권까지 이 혜택을 받았다. 24개의 에미상 후보에 오르면서 앨버타가 이 업계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될 것이기 때문에 희망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후보에 캘거리의 무대 디자이너 폴 힐리가 포함되었는데 그는 40명의 현지 직원으로 구성된 부서를 감독했으며, 프로덕션 디자이너 존 페노, 아트 디렉터 돈 맥컬레이와 공동 후보로 지명되었다.
시리즈의 뛰어난 현대 의상 부문 후보에는 신시아 앤 서머스, 켈시 초보타, 캘거리의 레베카 툰과 미셸 카가 공동 후보로 올랐다.
캘거리의 크리스 글림스데일과 페니 톰슨은 코트니 울리히와 함께 뛰어난 현대 헤어스타일링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캘거리의 마이클 플레이페어는 마크 피시맨, 케빈 로치와 함께 코미디 또는 드라마에서 뛰어난 사운드 믹싱 부문 후보에 올랐다.(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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