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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드룸 평균 렌트비, 약 $1,700 - 빠르게 오른 캘거리 렌트비, 공실률 역대 최저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연간 렌트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캘거리 렌트비는 20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올랐고, 공실률은 2014년 이후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은 앨버타로 크게 유입된 인구라며 보고서는 “집 구매를 감당할 수가 없게 되고, 필요에 맞는 렌트를 찾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캘거리에서 2 베드룸 아파트 평균 렌트비는 14% 오른 $1,695를 기록했고, 공실률은 1.4%를 기록했다. 캘거리의 콘도 및 아파트 시장은 더욱 경쟁이 심화되어 한 달 평균 렌트비 $1,819에 1% 공실률을 기록했다. 마운트로열 대학의 경제학 교수인 아누팜 다스는 “캘거리가 곧 토론토나 밴쿠버에 버금가는 도시가 되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앨버타에서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3년 10월에 집계된 토론토의 공실률은 1.5%를 기록했고, 캐나다 전체 공실률도 1.5%를 기록했다. 밴쿠버의 2 베드룸 아파트 공실률은 0.8%을 기록했다. 캘거리의 저소득 렌트를 찾는 사람들은 매우 적은 옵션들만이 남아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렌트비가 가장 낮은 부분의 2 베드룸 아파트 렌트 공실률은 0.9%이라며 다스는 임대주들이 세입자들에게 인센티브나 시설과 같은 옵션을 거의 제공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스는 모든 정부가 앨버타로 이주하는 사람들에게 렌트가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이주와 함께 생활이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드먼튼의 렌트 시장도 2023년에 빠르게 조여들며, 2.4%의 공실률은 캐나다 평균을 웃돌았지만, 2022년 기록인 4.3%에 비하면 크게 낮아진 수준이다. 주택공사의 경제학자인 테일러 파르디는 에드먼튼의 수치가 2024년에 1.4%를 기록하고 2025년에 1.3%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르디는 캘거리가 작년에 3,000 유닛 이상의 렌트 유닛들을 건설했고 이는 역사적으로 매우 높은 수치라며, 캘거리 렌트 시장에 9,000 유닛이 앞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앨버타의 기록적인 이주 인구는 주택공사의 공실률 예상을 완전히 어긋나게 만들었고 새로 지어진 유닛들도 렌트비 상승을 조금 막았을 뿐이다.
다스는 높은 이자율과 함께 매우 비싸져가는 캘거리의 주택 시장이 사람들은 렌트 시장으로 내몰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이자율에 거액의 모기지를 대출받는 것은 간단하게 말해서 불가능한 일이기에 렌트 시장으로 향할 수 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캘거리의 공실률은 2024년에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며 파르디는 잠재적으로 경기 침체의 가능성도 아직 남아있어 렌트 시장의 미래를 예상하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주택공사도 기존에 올해와 내년에 1.4%, 1.2%를 예상했던 공실률 전망을 다시 조정했다며 파르디는 “비어있는 집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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