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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순위,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이 최고
캘거리 공립 교육청이 그 뒤, 최상위는 사립학교
프레이저 연구소의 연례 학교 순위가 발표됐다.
그리고 공립, 가톨릭, 불어, 사립, 차터 등 총 819개의 앨버타 초등학교 순위에서 상위 10위 중 7개가 캘거리에 위치한 가운데, 이 중 상당수는 1년에 많은 학비를 지불해야 하는 사립학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순위는 6학년 주 학력평가에서 얻어낸 7가지 학습 지표에 의해 매겨지며, 프레이저 연구소의 피터 코울리는 이를 통해 각 학교의 상황을 파악하고 다른 학교와 비교해 어떤 정도의 수준인지 알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코울리는 교육청별로는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그 뒤를 캘거리 공립 교육청,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 에드먼튼 가톨릭 교육청이 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학생 권리 보호 단체 Kids Come First의 사라 비버는 이 같은 순위는 높은 사회-경제적 배경을 가진 학생이 많은 학교를 그렇지 않은 학교와 비교해 선호하는 형태를 띠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캘거리 공립 교육청 역시 주 학력 평가에 의존하고 있는 이 순위 성적표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교육청의 대변인 메간 게이어는 “우리는 학생들의 전반적인 성공을 고려하며, 여기에는 학업 성취도 외에 개인 개발과 성격 향상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코울리는 학생들의 성적이 학교의 수준을 가늠하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면서, “이 학교의 학생들은 가난하며, 이것이 이들의 좋지 못한 성적을 가져왔다고 말한다면, 공교육에 대한 목표와 책임을 꺾는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유일하고도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 학교들이 어떻게 향상할 수 있는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순위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캘거리 공립 교육청 Lake Bonavista 학교가 5년 평균 126위에서 53위로 뛰어오른 것과 가톨릭 교육청의 St. Teresa of Calcutta 학교가 213위에서 25위로 올라선 것이다.
그리고 자녀를 Lake Bonavista 학교에 보내고 있는 레이첼 젠슨은 이 같은 순위 상승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의 질이 지난해에 눈에 띄게 달라졌는지는 느끼지 못했다면서, 몬테소리 프로그램의 이 학교는 책상 대신 학생들이 그룹으로 자유롭게 학습하고 서로 배우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한 반이 18명에서 20명으로 적어 교사와 1대 1 시간이 많은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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