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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주수상, 원유 생산 증대, 탄소세 폐지 지속 추진 - “즉각 연방총선 선언해야”
캘거리 헤럴드 
(서덕수 기자) 스미스 주수상이 사임을 발표한 트뤼도 총리가 총선을 선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을 나타내며 앨버타는 지속적으로 탄소세 폐지를 요구할 것이며 원유생산 증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말 그대로 실망스럽다. 사임과 함께 연방총선을 선포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연방자유당은 오는 3월 24일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며 그 때까지 트뤼도 총리는 직을 유지한다.
스미스 주수상은 “다음 연방 총리는 앨버타의 오일, 가스 생산을 지지하고 탄소세 폐지를 추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앨버타는 지금까지 주장해 온 에너지 부문의 생존을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캐나다 국민들은 다음 선거에서 더 나은 방법을 선택할 것이다. 현재의 연방 자유당이 추구하는 정책과 이념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연방 NDP 자미트 싱 리더는 “현재의 자유당으로서는 누가 다음 리더가 되던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다. 이제는 캐나다를 이끌 정당성을 상실했다. 캐나다 국민들은 이미 연방자유당에 대한 신뢰를 거두었다”라며 차기 총선에서의 약진을 다짐했다.
연방 보수당 피에르 폴리에브르 리더는 “즉각 총선을 선포해야 한다. 자유당은 모든 국정 운영 능력을 상실했다. 더 이상 정권을 유지하는 것은 캐나다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기사 등록일: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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