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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81달러 돌파… 15개월이래 최고치
국제유가 상승세가 거침없다.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원자재 환율로 통하는 루니화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6일 오전 현재 루니화는 대미 환율이 96.60센트를 기록, 작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대미 환율을 기록했다. 최근 루니화는 미국 달러 약세 및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이라는 재료들이 뒷받침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품통화로 인식되고 있는 루니화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경기회복과 맞물리면서 당분간 강세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루니화의 대미 환율이 금명간 1:1에 도달할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6일 현재 한국에서 캐나다로의 송금환율은 1달러당 1107.36원을 기록했다.

5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물은 전일 대비 26센트 오른 배럴당 81.77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폐장 가격은 2008년 10월 9일 이래 가장 높은 폐장가격으로 기록된다

미국 동북부의 강추위에 따른 난방유 수요 증가 및 국제원유 재고량 감소 등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국제유가는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작년말 테러 미수 사건에 따른 중동불안 및 미국 제조업지수 상승도 국제유가 상승을 부채질했다. 12월 미국의 제조업 지수는 55.9를 기록하여 지난 2006년 4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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