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캐나다 부동산시장 거품 징후(?) |
|
|
|
한 투자자문회사가 캐나다 부동산시장에 거품 징후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경고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파이낸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투자자문회사 에드워드존스는 한 투자 전망보고서에서 “캐나다 부동산시장의 가격상승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대출정책 등으로 자산 거품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부동산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가격이 경제를 뒷받침하는 펀더멘틀 측면보다 빠르게 상승하면 예기치 않은 시장요인들에 의해 부동산시장이 급랭할 가능성이 있다고 에드워드존스는 주장했다.
에드워드존스는 “지난해 가계부채가 가처분소득의 142.6% 수준으로 높아졌으며 이 중 주택담보대출은 약 93%를 차지한다”면서 “올해 모기지 금리가 인상되면 주택 유지비용이 늘어나면서 가계대출 연체율도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창섭 기자)
|
기사 등록일: 2010-05-06 |
|
|
|
|
|
|
나도 한마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