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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1년 사이 평균임금 ‘4.4%’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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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평균 주급 $985.17 -
앨버타의 5월 평균 주급 (초과근무 포함 세전임금)은 $985.17로 1년 전에 비해 4.4% 상승했다고 통계청이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앨버타의 5월 임금은 4월 대비 0.8% 하락한 수준이다. 그러나 앨버타 임금은 여전히 전국에서 PEI, 사스케치원 다음으로 높았다.
5월 전국 평균 주급(초과근무 포함 세전임금)은 전월 대비 0.4% 상승한 848.45달러로 집계됐다. 1년 전에 비해서는 3.7% 상승했다. 이로서 전국 평균 임금상승률은 6개월 연속 2.3%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다.
연간 임금상승률이 가장 높은 주는 PEI로 5.9%의 임금상승률을 보였다. 그 뒤를 5.0%를 기록한 사스케치원, 4.4%를 기록한 앨버타, 4.1%를 기록한 노바스코샤가 이었다. 반면 뉴브런스윅은 2.3%의 연간 임금상승률을 보여줘 전국에서 임금상승률이 제일 낮았다.
그러나 경기회복 지연과 함께 미국과 다른 선진국들의 임금이 동결내지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캐나다의 임금상승률이 계속 지속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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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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