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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교육, 학교에서부터
돈 관리에 대한 내용을 학교 커리큘럼에 추가시키려는 움직임 있어
 
어린이들에게 돈에 대한 내용을 알려줘야 한다는 주장을 지지하는 개리 라비올은 재정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 학교 커리큘럼에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한다. 비영리 단체인 Canadian Foundation for Economic Education의 대표로 30년 넘게 일해온 라비올은 최근에 앨버타 커리큘럼 디렉터와 만남을 가지고, 앨버타 학교 교실에서 재정 교육을 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앨버타는 최근 K-12 커리큘럼을 다시 만드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처음으로 모든 학년에 영어와 불어를 동시에 교육하게 되었다. 설문조사에서 학부모들과 교육자들, 대중들은 재정 이해 능력이 커리큘럼에 포함되기를 원한다는 내용이 대두되었다. 또한, 일부 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소비자 지식에 대한 내용을 추가해달라는 청원을 하기도 했다. 지난해 앨버타에서는 13,481건의 개인 및 비즈니스 파산이 기록되었고, 이는 2016년에 비해 1.1% 오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비올은 학교가 이 같은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는 현재 앨버타 학교에서 재정 이해 능력을 건강 및 보건 커리큘럼에 포함시키고 있지만, 이를 실생활에 적용해보면 상당히 이상한 구성이라며, “요즘 부모들은 자녀들을 대학에 보내는 것에 집착하고 있지만, 대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부분은 신용과 같은 부분은 가끔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기도 한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확신을 가지고 재정에 대한 이해를 가르칠 수 있도록 트레이닝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라비올은 재정에 대한 이해를 가르치게 되면 자녀들이 사고 싶은 물건이 있을 때, 함께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이를 성취할 수 있게 하기가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녀들이 스스로 자신이 가진 재정적 한계를 설정하고, 나아가서는 성인이 된 후 신용카드나 모기지 등을 신경 써서 관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에서는 이미 학교의 커리큘럼이 가득 차있어 추가적인 과목을 커버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라비올은 추가적으로 과목을 만들지 않더라도 기존의 과목들에서 재정적을 예시를 들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를 접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남경 기자)

신문발행일: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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