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중학교 및 직업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학생들이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합니다.
앨버타 주정부는 지속적으로 교육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학습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입니다. 현대화의 일환으로 앨버타 주 정부는 교육 파트너 및 교사들과 협력하여 7~9학년 수학, 7~9학년 사회, 7~10학년 체육, 웰니스, 진로 및 생활 관리(CALM)를 위한 커리큘럼 초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참여를 통해 향후 중학교 커리큘럼이 최근에 개발한 초등학교 커리큘럼과 연계되도록 할 것입니다.

“앨버타 주정부는 학생들이 강의실뿐 아니라 밖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탄탄하고 현대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육 파트너의 전문성과 통찰력은 함께 협력하여 학습에 대한 열정을 고취하고 학생들을 진로와 더욱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는 포괄적인 커리큘럼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교육부 장관, Demetrios Nicolaides

참여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진로 교육, 금융 이해력, 기본 생활 기술 및 가정 유지를 위한 콘텐츠에 대해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를 통해 학교 당국은 학생들의 진로 준비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교실 및 방과 후 생활에서 성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콘텐츠 및 교육 과정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받습니다.

11월에는 시스템 리더, 원주민 교육 책임자 및 주제 전문가를 포함한 교육 파트너가 초안 커리큘럼 및 내용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앨버타 주 정부는 또한 앨버타 교사 협회 및 학교 당국과 협력하여 콘텐츠 및 커리큘럼 초안을 검토할 교사를 모집하여 이후 참여 단계에서 개발에 도움이 되는 귀중한 의견을 제공할 것입니다.

참여 프로세스 여러 단계에서 교육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파트너가 가진 지식과 관점을 적절한 시기에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2025년 봄에 초안 콘텐츠가 공개되기 전에 다양한 전문가가 커리큘럼 개발 및 구현을 위해서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간략한 정보
• 2022-23 학년도에 시행이 시작된 이후, 학교 당국은 6개 과목으로 새로운 커리큘럼을 시행했습니다.
o K-6 영어 및 문학
o K-6 수학
o K-6 체육 교육 및 웰니스
o K-6 프랑스 모국어 및 문학
o K-6 프랑스어 몰입 언어 및 문학
o K-6 과학
• 이번 학년도에는 62개 학교 당국이 앨버타 전역 500개 이상 학교에서 K-6 사회학 커리큘럼 초안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25~26 학년도에 학교 당국은 중학교 및 직업 교육 커리큘럼 초안을 교실에서 시범 운영하고 추가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